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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마마’ 배종옥, ‘삼남매 정신개조 프로젝트’ 본격 시동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종옥이 삼남매 인간만들기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박현주 극본, 윤류해 연출)에서 배종옥이 '삼남매 정신개조 프로젝트'를 위한 첫 번째 무대가 될 필리핀 광산 투자 현장에 삼남매를 데려간 사진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치매 진단을 받은 윤복희(배종옥 분)가 철딱서니 없는 삼남매 영채(정유미 분), 영수(김지석 분), 영준(박보검 분)을 갱생시키기 위한 첫걸음으로 다 함께 세부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복희는 재산상속에 대한 중대발표가 있다며 삼남매를 세부로 데려가 광산 투자 사업이 실패해 쫄딱 망했다는 거짓말을 할 계획을 세운 것.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이런 가운데 배종옥과 함께 필리핀...  
배종옥-이보영-윤현숙-변정수 놀러와 출연 '과거 연기영상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늘 18일 방송될 [놀러와]는 부단한 노력 끝에 명품 연기력의 여배우로 거듭난 배종옥, 이보영,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 ‘과거 연기를 묻지 마세요’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는 여배우들이 그동안 가슴에 담아 두었던 응어리들을 성토하며 문을 열었다고 한다. 이날 출연진들은 한 때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피나는 노력 끝에 현재 위치에 있게 된 스타들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쳤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여배우들이 직접 밝힌 폐기처분하고 싶은 과거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의 과거 풋풋한 신인 시절을 엿볼 수 있다.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배종옥을 비롯해 이보영, 윤현숙, 변정수 모두 촬영장에서 얼굴이 시뻘게 질 정도로 혼이 난 경험이 있다고 밝히는...  
애정만만세 배종옥-천호진, 헤어진 부부의 '내면연기' 완벽하게 재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존재감 넘치는 배우 배종옥과 천호진이 이혼 후 10년 만에 휴양지에서 재회하는 부부의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헤어진 부부 ‘오정희’와 ‘강형도’역을 맡아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배종옥과 천호진이 지난 9일 밤, 괌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된 장면은 ‘재미’(이보영), ‘정심’(윤현숙)과 함께 괌에 여행을 온 ‘정희’가 이혼 후 10년만에 처음으로 전남편 ‘형도’가 재혼한 부인 ‘주리’(변정수)와 함께 있는 것을 만나게 되는 장면이다. 배우 배종옥과 천호진은 높은 집중력으로 헤어진 부부의 아픔과 재회의 당황스러운 감정을 온몸과 눈빛으로 표현, 현장은 숨소리 하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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