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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병만족, 살기 위해 ‘수상가옥’짓기 도전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번 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그동안 눈을 이용해 만든 시베리아의 설동하우스, 인공재료 하나 없이 지은 뉴질랜드의 에코하우스, 나무 위에 지은 네팔의 야생동물 초소 등 주변 지형에 따라 생존 맞춤형 집을 제작했던 병만족이 최초로 수상가옥 짓기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병만족의 수상가옥은 바다 근처 큰 나무의 가지 위에 나무를 덧대어 만든 집으로, 잦은 비와 밀물과 썰물로 땅 마를 새가 없는 코스라에 정글에선 최적의 집인 셈. 집 아래로 파도가 치는 운치 또한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물 위에 집을 짓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집짓기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뼈대 작업부터 난항을 겪었던 것. 도...  
정글의법칙, 병만족 뉴질랜드 곱등이 ‘웨타’ 먹방 도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병만族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하드코어 먹방, 바로 벌레 먹기가 방송된다. 현지 부족들이 단백질 공급원으로 애용했던 만큼 각 나라의 애벌레란 애벌레는 발견즉시 모두 섭취했던 병만족, 당연히 뉴질랜드에서도 마오리들의 선조가 먹었던 별미 벌레에 도전한다. 먹어본 자에 의하면 무려 땅콩 잼 맛이 난다는, 그 소문 한 번 달콤한 후후 애벌레! 성충으로 자라면 도저히 입맛을 다실 수 없게 생긴 커다란 딱정벌레가 되어 날아다니지만, 썩은 나무안에서 자라는 애벌레는 살이 통통하고 껍데기를 씹어 삼킬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는데...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후후 애벌레를 찾아 나선 병만족! 과연 후후는 그간 먹어...  
정글의법칙 병만족, ‘쥐라기 숲’ 생존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석기 생존을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채텀을 탈출한 병만족 앞에 펼쳐진 것은 그 아름다움에 감탄이 터져 나오는 생명의 섬, 뉴질랜드 남섬 우뚝 솟아 있는 웅장한 산맥은 만년설과 푸른 산자락이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과 위용을 드러내고. 병만족은 마치 화려한 판타지 영화의 주인공처럼 광활하고 다채로운 풍경에 흠뻑 빠져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데... 제작진에 따르면 잠시나마 모든 고민을 잊을 만큼 절경을 이루던 남섬에서 병만족이 정신을 차렸을 땐 전혀 다른 장소에 도착했다. 거대 고사리 나무와 숲을 뒤덮은 이끼! 우거진 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식물들이 거칠게 발목을 잡는 두 번째 생존지. 습윤하고 음침해 중생대 숲을 떠올리게 하는 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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