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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최지우 스토커, 알고보니 ‘유령’의 연쇄 살인마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지우를 미행하며 협박하는 의문의 스토커는 누구일까. 알고 보니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과 주변 인물을 차례로 죽였던 연쇄 살인마 염재희 역의 악역배우 정문성이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7회에서 복녀(최지우)에게 ‘당신은 살인자’라고 협박편지를 보냈던 태식(정문성)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났다. [사진제공=SBS] 태식은 마트에서 혜결(강지우)과 함께 쇼핑을 하는 복녀를 미행하며 주시했다. 이어서 요양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휠체어에 탄 인물에게 “이제 그 여자에게 자기가 한 짓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릴 때가 되었다. 그 집 붙박이가 되기 전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태식은 그동안 끊임없이 복녀를 미행...  
이병헌과 최민식의 광기의 대결, '악마를 보았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연쇄살인마에게 약혼녀를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와 응징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악마를 보았다> 약혼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살인마를 쫓는 수현(이병헌 扮) 그리고 ‘복수는 뜨거울수록 잔인하다’는 카피와 함께 살인마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경철(최민식 扮) 뜨거운 광기의 연쇄살인마와 차가운 광기로 응징을 꿈꾸는 두 남자간의 숨막히는 대결을 보여주는 캐릭터 포스터로 2010년 스크린 최고의 빅 매치, 이병헌과 최민식의 숨막히는 연기 대결을 예고하는 <악마를 보았다>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 扮)와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돌려 주려는 한 남자(이병헌 扮)의 광기 어린 대결을 뜨겁게 보여줄 김지운의 스릴러 <악마를 보았다>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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