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공주의남자 ‘수양의 분노’, 세령 노비되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부녀지간’. 강단 있는 딸이 아무리 온힘을 다해도 그 위에는 늘 아버지가 있었다.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충격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19회 세령(문채원 분)이 수양(김영철 분)에게 선전포고한 ‘부녀지간 인연 끊기’가 이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을 보여준 가장 극단적이고 강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아니었다. ‘탈궁’을 외친 세령에게 수양이 ‘노비’ 카드를 꺼내들은 것. ‘뛰는 세령’ 위에 역시 ‘나는 수양’이었다. [사진출처=KBS 공주의 남자 20회 방송 엔딩장면 캡쳐] 자신을 닮은 세령을 ...  
공주의남자, 앞치마 두른 ‘세령’…무슨일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명품 사극’ 계보에 또 하나의 획을 그으며 ‘독보적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세령(문채원 분)이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수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9회에서 아버지와 연을 끊는 것을 선택한 세령이 제 머릿단을 붙잡고 은장도로 손수 그 끝을 잘라버리며 “아버님과의 연을 끊어냈으니 더는 저를 자식이라 생각지 마십시오” 라며 궐을 나가겠다고 한 가운데 앞치마를 두른 세령의 모습이 예고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공개된 사진 속 세령은 앞치마를 두른 채 빨랫감을 잔뜩 들고 가...  
공주의 남자, ‘머리카락 자르는 세령’ 대체 무슨 일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명품 사극’ 계보에 또 하나의 획을 그으며 ‘독보적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세령이 손수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이 예고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단종과 경혜(홍수현 분)를 위해 무엇이든 돕겠다고 하는 세령(문채원 분)의 당찬 말에 "그것이 네 아비에게 반하는 일이라도 말이냐?" 했던 경혜의 질문에 선뜻 대답 못했던 세령. 그 오기였을까 잠시 공주 책봉을 미뤘던 세령이 “마마(경혜)께서 제게 물으셨던 질문을 끊임없이 되물을 것입니다. 임금 된 자가 더는 인간의 도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제 힘껏 막을 것”이라며 마음을 달리 하고 궐에 들어갔다. ...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