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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의 불편한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번 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침몰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쳐본다. 4월 16일, 제주도까지 불과 100여km를 앞둔 바다 한 가운데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했다. 암초 충돌, 무리한 변침, 엔진 고장 등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여러 가능성이 제기됐고, 언론에서는 연일 실종자 구조 작업 현황을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 10여 일간은 세월호 침몰 사고가 예견된 인재(人災)였음을 확인하고, 수면 아래 여객실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라고 굳게 믿었던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비참한 시간이었다. 조난 신고 후 선체가 완전히 침몰하기까지 2시간 반, 선장과 선원들은 476명의 승객들을 구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허비한 채, 세월호와 함께 승객들을 맹...  
생과 사, 세월호 침몰 140시간 집중 조명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비통한 가운데 21일(월) 밤 방송될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4월 16일(수) 오전 8시 57분, 인천에서 출발하여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당시 이 배 안에는 승객과 선원을 포함해 약 47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약 174명이다. 누군가에게는 엄마, 아빠. 누구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아들. 또 어느 누군가에게는 30년의 세월을 함께 한 친구였을 사람들. 이들의 눈을 통해 본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의 140시간을 쫓아가 본다. 김정근 씨는 환갑을 맞이하여 17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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