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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최영자 ‘관현악과 함께 하는 경기소리’ 음반 발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소리꾼 최영자씨가 소리와 관현악이 어우러진 경기민요 음반 ‘관현악과 함께 하는 경기소리’(신나라뮤직)를 발표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된 경기민요는 남도ㆍ서도 민요와 함께 오랫동안 민중과 고락을 함께 해왔던 노래다. 특히 어렵던 시절, 허기를 달래주었던 보리밥처럼 우리 마음의 허기, 정신의 허기를 채워주었던 소리이기도 하다. 경기소리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소리꾼 최영자씨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명창 이은주, 이춘희 선생을 사사했으며, 김혜란 선생한테서 서울 굿 놀이를 배웠다. 새 음반은 특별한 재주나 기교 없이도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소박한 경기민요를 화려한 국악 관현악 반주를 통하...  
소리꾼 김보연, '소리꾼의 꿈, 날개를 달다' 출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옛 사람들이 일할 때, 새참을 먹고 쉴 때나 잔칫집에서 혹은 길을 갈 때 혼자 흥얼거리던 노랫소리가 우리의 추억이 서린 경기소리이다. 경기소리는 누구나 한 번쯤은 흥얼거려 봤음직 하다. 이렇게 친숙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우리의 소리가 수록된 김보연의 <소리꾼의 꿈, 날개를 달다.> 음반이 신나라뮤직에서 출반되었다. 서울 태생인 김보연은 출생지의 지역정서를 바탕으로 15살 때부터 김혜란 명창 문하에서 경기민요를 배우고 익혔으며, 최창남 선생께 선소리 산타령을 사사했는데 그 수련 작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전주대사습에서 차상을 받았고 경기국악제 민요부문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특히 여리기도 힘차기도 한 맑은소리를 자랑하는 그녀의 소리 속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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