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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인간극장’ 뱀사골 오형제에 남긴 아버지의 유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리산 뱀사골에 모여 사는 오형제.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면 사십 명이 넘는 대가족이다. 이 대가족의 중심에는 맏형 춘환 씨가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4년.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장남 춘환 씨는 수시로 형제들을 호출해 어머니를 돕는다. 맏형의 호출이 떨어지면 열일 재치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형제들. [사진제공=KBS] 맏형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 때문일까? 천만의 말씀. 오히려 맏형은 집안의 문제아였다. 그런데 왜, 어떻게 형제들은 형의 말이면 꼼짝 못하는 것일까? 그 우애의 힘은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열아홉 살부터 이장을 했던 맏형 춘환 씨는 도박에 빠져 청춘을 허송세월로 보냈다. 가정을 돌보지 못한 채, 뗏목처럼 떠돌며 살았던 철없는 가장...  
오나미, ‘붕어빵’ 아버지와 세바퀴 동반 출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붕어빵’ 부녀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던 아버지 오구석과 함께 MBC 첫 나들이를 했다. ‘딸바보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에 출연한 오나미는 MBC 첫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아버지 오구석은 “딸의 MBC 데뷔를 위해 큰마음을 먹고 출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MBC]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아버지와 똑같이 닮은 ‘오나미의 얼굴’이었다. “따님이 예쁘냐?”는 MC의 질문에 아버지 오구석은 “딸이 항상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당당히 대답했다. 하지만 대답을 한 뒤 웃음을 지어 오나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속마음은 ‘거짓말 탐지기’에서 밝혀졌다. “오나미가 김태희보다 예쁘다”, “내 ...  
무자식상팔자, 공감100배 ‘대한민국 아버지 어록’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세대막론’ 대한민국 아버지 대표들이 모였다!” ‘무자식 상팔자’ 이순재, 유동근, 송승환의 ‘대한민국 아버지 어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순재, 유동근, 송승환은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각각 안호식, 안희재, 안희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세 사람은 매회 공감도 높은 명대사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관록의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사실감 있는 연기가 치밀한 구성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그려내는 김수현 작가의 필력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것.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무엇보다 이순재는 삼형제 내...  
이순재-김해숙, 다정다감 ‘시아버지-며느리’ 인증샷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런 시아버지와 며느리 봤어?!” JTBC ‘무자식 상팔자’ 이순재와 김해숙이 다정다감 ‘시아버지& 며느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순재와 김해숙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개국 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각각 안씨 집안의 든든한 가장 안호식과 첫째 아들 안희재(유동근)의 조강지처 이지애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무엇보다 이순재와 김해숙은 극 중 시아버지와 며느리로 열연을 펼쳐낼 전망. 이와 관련 이순재와 김해숙이 친근한 포즈를 연출하며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순재와 김해숙이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돈독한 정...  
천호진-최정우-홍요섭, 이 시대 아버지상 그려낸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 시대 최고의 명배우 천호진, 최정우, 홍요섭 아버지 3인방이 의기투합하며 그들의 관록 포텐을 쏟아낸다. 배우 천호진, 최정우, 홍요섭이 오는 9월15일 첫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에선가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을 3인 3색 아버지를 그려낼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관록의 연기를 펼치는 천호진, 최정우, 홍요섭은 이 시대에 아버지로 살아가는 남자들의 고충과 애환을 대변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사회에서는 생존 해법에 내몰리고 가정에서는 역할 부재에 내몰리는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늘 감춰져있던 아버지들의 삶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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