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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신성일 열애 최초 유포자는 ‘전화국 직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세기의 커플’ 배우 엄앵란과 신성일과의 열애를 세상에 폭로한 사람이 다름 아닌 전화국 직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엄앵란은 오는 2월 2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서 “결혼 전에는 남편 신성일과 밤새 통화하다 전화기를 베고 잘 정도였다”며 뜨거웠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다 전화선 작업을 하던 전화국 직원이 이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된 것이 스캔들의 도화선이 된 것. 열애 사실을 추궁하는 직원에게 신성일은 엄앵란과의 관계를 쿨하게 인정했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이다. [사진제공=MBN] 그러나 엄앵란은 “연애 시절에는 신성일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하며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결혼 후 떨어져 있는 ...  
엄앵란, “신성일, 살 빼라고 밥까지 뺏어가…” 고백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엄앵란이 자신의 체중문제로 인해 이혼을 고려할 정도로 남편 신성일과 갈등을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엄앵란은 오는 12월 1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서 “결혼생활 적응 스트레스와 출산으로 인해 급격히 살이 쪘는데, 남편이 식사할 때마다 내 밥의 반을 덜어가 버렸다”고 서러웠던 기억을 고백했다. 이어 “내 건강을 위한 행동이었겠지만, 나는 무시당했다는 비참한 심정에 진심으로 이혼하고 싶었다”며, “남편에 대한 반항심으로 남편 몰래 음식을 더 먹었다”고 당시 분했던 심정을 전했다. [사진제공=MBN] 하지만 엄앵란은 “자식들을 다 키우고 경제적으로 여유를 찾은 이후, 어느 날 거울을 보니 내 모습이 괴물 같았다”고 회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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