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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동행, 정신분열을 앓는 엄마와 삼남매의 고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8년 전, 화상을 입은 충격으로 정신분열을 앓고 있는 혜자(52) 씨. 그리고 그 곁엔 엄마를 끔찍이도 생각하는 든든한 삼남매가 있다. 장남 준규(21)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에 있는 공장으로 떠났다. 형이 떠난 집에서 가장이 된 준수(19)는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대신해 일을 하고 있다. 식당 서빙 등 할 수 있는 일은 닥치는 대로 하는 준수는, 엄마를 생각하면 힘이 솟는다. [사진제공=KBS] 하지만 일이 끝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와도 준수는 편히 잠들 수 없다. 엄마가 정신을 놓은 채 집을 나갈까봐 매일 불침번을 서는 준수와 예은(18)이. 엄마의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져가고. 결국 준수가 일을 나간 사이 깜깜한 거리로 사라져 버린 엄마! 정신을 잃...  
국립국악원, 문화로 행복을 담은 연탄을 기부합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시민의 전통예술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도시를 향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복권기금전통나눔이 이번에는 서울시민과 함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가 주최하고, 전통을 통한 문화나눔의 실천으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 12월 7일(화)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2008년 전통예술디지털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국악 전문연주자들을발굴 육성한 전통예술 여성그룹 ‘미지 MIJI’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10년 한해동안 전통나눔은 문화를 향유하는 기쁨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한국을 대표하는 안숙선 명창,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강은일 해금플러스,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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