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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마지막 촬영 인증샷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오는 3월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에서 대세 며느리 지영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오나라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그녀의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했다.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똑소리 나는 얄미운 며느리로 대세 며느리에 등극한 오나라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핑크빛 의상과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극 중 남편 병주역의 서동원과 함께 마지막 촬영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 중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오나라, 서동원은 다정히 서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어 오나라는 “드디어 50부작의 막을 내릴 날이 ...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 등신 중에 상등신 등극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42회 방송 분에서 오나라와 서동원 부부가 산부인과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41회 방송분에서 순애(차화연 분)는 지영(오나라 분), 병주(서동원 분) 부부에게 애기를 가지면 감자탕집 독립을 시켜준다는 제안을 한다. 이에 42회 방송분에서 산부인과로 향하는 지영, 병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부인과 앞에서 지영은 “자기야, 한번만 봐 줘. 응? 어머님도 손주 기다리시잖아? 손주 안겨 드리는 것도 효도야. 얼른 들어가.” 라면서 병주를 부축인다. 하지만, 병주는 인상을 있는대로 쓰고 “검사 해 보나마나야” 라면서 알 수 없는 소리를 한다. 이어 병주는 “내가 묶었어!”라면서 지영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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