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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떠도는 유병언 괴담의 실체는?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번 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세월호 사고 이후 나타난 정부의 무능과 국민들의 불신이 만들어낸 유병언 괴담의 실체를 파헤쳐 본다. 변사체로 발견된 70세 남성의 죽음을 두고 전국이 뜨겁다. 지난 7월 21일, 순천의 한 영안실에서 안치되어 있던 남성이 유병언임을 발표한 경찰. 그러나 사체의 DNA 샘플과 비교 검사한 국과수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실제 유병언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유병언과 동일한 유전자 결과를 얻어 과학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국과수 브리핑 “유병언의 시신 감식에 입회했던 경찰이 입회 직후 '외관상 유병언이 아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브...  
추적60분, ‘자살자’ 심리부검 통해 원인 추적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지난 2011년 11월 20일, 삼척 23사단에서 하사관으로 복무 중이었던 김진수 (당시 21세)씨가 부대 내 휴게실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입대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김진수 씨의 부검 결과는 자살. 부대 회식 중 진수 씨의 말실수로 교육 차원의 구타가 있었고, 그 때문에 자살을 했다는 것이 수사 결과였다. 그러나 진수 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자살한 이유를 납득할 수 없었다. “우리 애는 진짜 안 우는 애거든요. 아무리 맞고 힘들어도 우는 애가 아니에요.”- 김진아 / 故 김진수 하사 어머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긍정적으로 하고 어떻게든 해내려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였어요. 포기하려는 그런 건 없었고.” - 故 김진수 하사의 부대 동료 진수 씨의 죽...  
PD수첩에서 전하는 쌍용차 해고 사태 이후 2년, ‘우리는 살고 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건 너무나 끔찍한 상황이죠."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그녀는 쌍용차 해고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그들은 이미 죽음에 대한 공포가 무너진 상태였다. 쌍용차 사태 이후. 이미 14명이 사망했다. 그 중 자살자는 7명.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고통의 나날들.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쌍용차 해고자 193명을 대상으로 한 보고서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이 중증 이상의 우울증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PD수첩 제작진은 ‘살고 싶다’고 말하는 쌍용차 해고자 가족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PD 수첩, ‘우리는 살고 싶다’ 2011. 4. 19. 화요일 밤 11시 15분 자료제공=MBC 전기와 물이 끊겼다. 진압을 위해 공권력이 투입됐다. 2009년 8월 6일 이뤄진 노사...  
'내 딸은 자살하지 않았다' 억울한 죽음, 수사는 유가족의 몫?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변사사건보고서 “그래서 더 억울한 죽음”자살할 이유가 없다는 유족과 명백한 타살 의혹이 없다며 자살로 종결짓는 경찰. 가족의 주장과는 상반되게 자살로 처리가 된 사건의 합리적 의문점은 없는지 추적 60분이 취재했다고 밝혔다. 추적60분 2010년 12월1일 (수) 오후 11:15~ 사진=KBS 지난 2006년 12월 21일 저녁, 대전의 한 육교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녀는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곧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었던 남자친구의 진술로 사건을 자살이라고 종결지었다. 그러나 가족들은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딸의 죽음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가족들은 왜 그녀의 죽음에 대하여 타살의혹을 주장했을까. 1) 여자가 추락한 육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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