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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Vs 홍진영' 드라마 OST 한판 대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동명이인 ‘홍진영 대 홍진영’의 드라마 OST 대결 구도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드라마 ‘기분좋은날’(극본 문희정/연출 홍성창) OST에 동명이인 홍진영이 참여 했으며 트로트가수 홍진영은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마시따밴드 리더이자 작곡가 홍진영은 ‘그대를 사랑해서’로 각각 참여했다. 여성 트로트 가수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배우 남궁민씨와 가상결혼생활을 하며 인지도를 굳힌 홍진영과 슈퍼스타K5에 마시따밴드의 리더로 이슈를 모은 베테랑 작곡가 홍진영이 같은 드라마 OST 가창을 한것. “기분좋은날 ‘기분 좋은 소식’ 없나요”라는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만큼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전개로 꾸준한 시청률과...  
작곡가 안영민, 저작권료 8년 만에 2000배 껑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저작권료 3위 작곡가 안영민이 2003년 12월 대중음악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이후 8년 만에 저작권료가 2000배 이상 급등했음을 깜짝 공개했다. 안영민은 최근 자전적 에세이집 <미친 사랑의 노래(소란출판사)>를 출간해 첫 저작권료 5만원에서 국내 대중음악계 저작권료 3위의 프로듀서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생생하게 담은 진솔한 음악이야기를 담아냈다.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안영민은 <미친 사랑의 노래> 책을 통해 그 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작사와 작곡 방법과 저작권료에 대한 가이드, 오디션을 잘 보는 법까지 그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실명 위기에서 음악을 시작한 운명적인 사연, 천재 작곡가 조영수와의 각별한 인연, 국내 최고 가수들과의 함께 한 녹음실 비...  
작곡가 조영수, 제2의 ‘sg워너비’ 육성…데뷔 임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남성 R&B그룹 sg워너비의 <내 사람> <라라라> <아리랑> 등을 히트시키며 sg워너비의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과시했던 작곡가 조영수가 본인이 직접 발굴, 육성한 남성 2인조 ‘2BiC'의 데뷔 임박 소식을 알렸다. 조영수가 속한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정께 유튜브를 비롯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채널을 통해 2BiC의 로고와 함께 ‘또 한 여잘 울렸어’라는 문구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공개된 2BiC의 로고는 두 태아의 탯줄이 헤드폰에 연결돼 편안하게 음악을 듣는 모습으로 오랜 시간 음악을 해온 타고난 ‘모태가수’임을 말해주고 있다. 실제 2BiC은 ‘2Bi Continue’의 약자로 두 사람이 늘 계속해서 음악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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