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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신 정유미-전혜빈 미모종결자들의 캐릭터 대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곰이냐 여우냐.’ 배우 정유미와 전혜빈이 젊은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에서 각각 신입사원으로 정주리와 금빛나 역을 맡은 정유미와 전혜빈. 두 배우는 함께 입사한 신입사원이지만 극과 극으로 갈리는 상반된 캐릭터로 등장,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KBS미디어/MI Inc.] 삼류대를 나와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낮은 스펙 정주리. 게다가 계약직 신입사원이다. 뭐든 열심히 한다는 게 걸핏하면 실수만 저지르는 통에 번번이 미운털이 박히는 사회 초년생. 하지만 언젠가는 빛나는 옥석이 되겠다는 각오로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그녀는 긍정의...  
배우 전혜빈, “술 마시면 꼭 자장라면 먹어” 술버릇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전혜빈이 오랜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5월 4일 수요일 자정, MBC FM4U 기획특집 ‘여배우들’ (91.9Mhz, 연출 송명석)에 출연한 전혜빈은 “드라마 ‘야차’가 끝난 후 운동에만 매진했는데, 이렇게 라디오에 출연하게 돼 흥분된다.”며 떨리는 심정을 드러냈다. 배우 전혜빈, “술 마시면 꼭 자장라면 먹어” 술버릇 공개 자료제공=MBC 최근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과 다소 핫(?)한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던 그녀는, “다이어트할 때는 정말 괴로웠다”며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초콜릿 케이크와 같은 단 음식’을 꼽았다. 탤런트 정려원과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전혜빈은 “정려원과 나는 둘 다 4차원이라 정말 친한 것 같다”며 “방에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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