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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남' 승유-정종 재회, 반수양 세력 힘 합치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죽마고우’ 김승유와 정종이 드디어 재회를 한다.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타고난 승자’의 역량을 발휘,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1인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수양 세력’들을 한 번에 올 킬, 극의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승유(박시후 분)와 정종(이민우 분)의 재회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승유는 정종을 만나기 위해 몰래 경혜공주(홍수현 분) 사저에 잠입, 정종 앞에 나타나 자신의 생존을 알리게 된다. 죽은 줄로 알았던 승유와의 재회 속에서 정종은 기쁨과 희망을 되찾게 되고 승유는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된다. [사진제공=KBS미디어&모스컴퍼니] 승유는 정종과의 재...  
공주의 남자 정종-경혜, ‘스킨십’의 정직한 발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 속 ‘스포커플’정종-경혜공주의 ‘순수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격변하는 상황 속에서 차분히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순수한 사랑, 가랑비에 옷이 젖듯 차가웠던 마음이 천천히 따뜻한 사랑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정종(이민우 분)과 경혜(홍수현 분)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역사 속 실존 인물인 만큼 역사가 ‘스포일러’라는 이유로 ‘스포커플’로 불리는 정종-경혜 커플은 만나자마자 경혜가 정종에게 따귀 세례를 했던 만큼 첫 만남부터가 ‘사건’이었다. 불꽃같은 만남 이후 두 번째 만남은 혼례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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