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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마의 이요원, 조선시대 ‘쾌걸 의녀 V라인’ 삼매경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마의’ 이요원이 사랑스러운 미소와 해맑은 표정으로 촬영장 ‘해피 귀요미’로 맹활약을 펼치는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요원은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에서 의술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혜민서 의녀로 들어간 강지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상황. 밝고 당찬 성격으로 조승우의 의생 시험을 도와주는 등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인 조선시대 ‘신여성’ 강지녕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무엇보다 이요원은 극중 능청스러운 조승우가 하는 말들을 일일이 반격하거나 받아치는 등 쾌활발랄하면서도 해맑은 면모를 펼쳐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  
마의 만찢남 이상우, ‘안구정화 격구 샷’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조선시대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이로소이다~!” ‘마의’ 이상우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안구정화 격구 샷’을 선보이며 여심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이상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8회 분에서 이명환의 아들이자 합리적이고 여유 넘치는 성격에 따뜻한 미소까지 지닌 세련된 선비 이성하 역으로 첫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던 상황. 조선 최고의 ‘꽃선비’다운 우월한 외모와 훈훈한 미소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편, 강지녕(이요원)을 향한 순정적인 사랑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몰입케 했다. 무엇보다 이상우는 오는 29일 방...  
마의 이요원-김소은, 조선시대 꽃미녀 변신 ‘첫 만남’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이요원과 김소은이 ‘조선시대 꽃미녀’들의 샤방샤방한 첫 만남을 그려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요원-김소은은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에서 각각 조승우와 인생이 뒤바뀌게 된 강지녕 역과 제 18대 왕 현종의 손아래 동생 숙휘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사진제공=iMBC] 극중 이요원은 강지녕 역을 맡아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의학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위해 혜민서에 의녀로 들어간 후 타고난 영민함으로 뛰어난 의술을 발휘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또한 숙휘공주 역의 김소은은 하고 싶은 일은 무...  
마의 한상진, 조선 제18대 왕 현종으로 변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근엄하고 어진 조선시대 현종 나가신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馬醫)’ 한상진이 위용 있는 ‘왕의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상진은 ‘골든타임’ 후속으로 10월 1일 첫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에서 효종의 아들이자 조선 제 18대 왕 현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된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한상진이 맡은 현종은 미약한 왕권을 바로 세우고 기근과 역병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조선 최초의 한방 외과의가 되는 조승우를 어의(御醫) 자리까지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무엇보다 한상진은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부드...  
박민영, 조선시대 대표 ‘러블리 아씨’ 등극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에서 물오른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조선시대 대표 러블리 아씨 박민영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닥터 진> 12회 방송분에서 단연 명장면으로 손꼽힌 경탁(김재중 분)과 영래(박민영 분), 영휘(진이한 분)의 행복했던 과거 기억을 회상했던 장면의 촬영현장. <닥터 진> 공식 에너지걸로 잘 알려진 박민영은 노란 빛깔의 고운 한복과 단아한 머리장식, 무엇보다도 눈부신 ‘홍영래표 꽃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지난 주 방송된 <닥터 진>에서 영래의 꿈속에 등장하는 미나의 환영으로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 박민영은 경탁과의 혼사를 앞두고 유암 판정이라는 청천벽력 같...  
닥터진 송승헌, 조선시대 궁궐 내의원 된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1C 천재외과의사 송승헌이 조선시대 궁궐 내의원이 된다. 진혁(송승헌 분)을 궁 내의원으로 처음 천거할 생각을 한 사람이 바로 이하응(이범수 분). 안동김씨 세력을 누르기 위해서는 조대비(정혜선 분)의 세력이 필요했고, 철종의 환후를 고치기 위해 진혁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터. 진혁을 내의원으로 들여 대비의 신임를 얻은 후 세력확장과 왕권강화에 목표가 있었던 것이다. 이에 반해 진혁을 내의원으로 올리려는 안동김씨의 세력의 전혀 다른 속셈이 눈길을 모았다. 안동김씨는 환후가 안좋은 철종의 병을 이용, 승하하게 될 경우 진혁에게 책임을 전가할 생각이었던 것. [사진=지난 1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 12회 방송화면 캡쳐] 이하응의 제안을 받...  
닥터진, 조선시대 순수 로맨스 본격화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민영을 사이에 두고 송승헌과 김재중이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닥터 진> 8회에서 진혁(송승헌 분)은 경탁(김재중 분)에게 “영래(박민영 분)아씨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냐?”고 물었고, 경탁은 진혁에게 “걱정말고 아씨 곁을 떠나라”며 선전포고, 영래(박민영 분)와 혼인을 하려는 경탁(김재중 분)과 영래의 곁을 떠나야만 하는 진혁(송승헌 분)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또, 진혁과 영래는 서로를 향한 한층 더 애틋해진 속마음을 드러내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특히, 그동안 소극적으로만 보이던 영래가 떠나려는 진혁에게 “가지말라”며 붙잡아 적극적인 행동을 보인 것. [사진=17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 8회 방송화면 캡쳐] 이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진혁...  
조선 역사상 최대 인원이 참여한 길이 100m의 상소문, 만인소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792년, 조선 역사상 최대 인원이 참여한 특별한 상소가 있다. 100M에 달하는 엄청난 길이, 1만 명이 넘는 유생들의 연대 서명! 만 사람의 뜻은 천하의 뜻 그것은 바로 ‘공론(公論)’이었다. 18세기 후반, 만 명이나 되는 인원이 연대 서명한 만인소 사진=KBS 경북 안동에 있는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에는 길이 99.25M의 상소가 남아있다. 1855년 (철종 6년) 이휘병을 소수(疏首)로 해서 사도세자 추존을 청원하는 내용으로 봉헌된 '만인소'다. 만인소는 크게 상소문을 적은 부분과 이름과 서명을 적은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서명자의 이름 중에는 같은 성, 같은 항렬 등이 눈에 띈다. 교통과 통신도 발달되지 않았던 18세기 후반, 만 명이나 되는 인원이 연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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