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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신, 고과장의 아날로그시계가 선사한 감동 쓰나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30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 10회 ‘고과장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편. 고과장이 입사 때 받은 아날로그시계는 ‘직신’의 화두였던 공감과 힐링을 넘어선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률 역시 전일보다 1% 상승, 14.5%(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전국 시청률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와이장 식품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어 닥친 가운데 만년과장 고정도 과장이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다. 장규직(오지호) 팀장과 무정한(이희준) 팀장, 그리고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까지 합세해 고 과장 ‘구출’ 작전에 나섰건만 고 과장의 권고사직 철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보였다. 28년간 한 직...  
‘직장의신’ 미스김 김혜수 폭풍오열, 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직신’ 김혜수가 오열했다. 눈물이란 단어를 상상할 수 없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의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이 폭풍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스김은 어떤 감정도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의 화신이자 철의 여인도 울고 갈 강철심장의 소유자. 따라서 그녀가 이렇게 눈물을 쏟아낸 사연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오는 미스김의 눈물. 무엇이 그토록 강한 히어로인 미스김을 울게 한 것일까. 지금까지 무표정 연기의 달인이라 불릴 정도로 감정을 조절해왔던 김혜수도 이번 촬영에서만큼은 모든 감정을 쏟아냈다. 그녀의 눈물 ...  
직장의신 김혜수-오지호, 탬버린 대결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김혜수가 현란한 탬버린 신공을 터뜨렸다. 그리고 ‘직神’들을 올킬했다. 오늘(9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 4회분에서 주인공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 역의 김혜수가 극중 노래방 회식에 등장, 격렬한 탬버린 춤사위를 선보인다. 탬버린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현란한 손놀림에 코믹한 몸동작으로 ‘미스김 탬버린 춤’을 즉석에서 완성한 김혜수. 여기저기서 스태프들은 물론 출연진까지 포복절도로 쓰려져가는 상황에서도 김혜수는 미스김 특유의 경직된 표정에 비장미 가득한 눈빛까지 발사하며 독특한 매력을 뿜어냈다. [사진제공=KBS미디어/MI Inc.] 실제 ‘탬버린의 달인’으로 불리는 한 스태프로부터...  
직장의신 김혜수-오지호 ‘아찔 밀당’ 커플컷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혜수와 오지호 ‘아찔 밀당’ 커플컷을 최초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에서 ‘미스김’ 김혜수와 ‘장규직’ 오지호의 아찔한 스틸 컷 한 장이 공개됐다. 서로에 몸을 밀착한 채 강렬한 눈빛을 주고받는 사진이다. [사진제공=KBS미디어/MI Inc.] 김혜수는 엎어질 듯 기운 자세로 오지호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밀고 오지호는 그런 김혜수를 당겨 안으려는 듯 그녀의 목 뒤를 한 손으로 감싸고 있다. 한 발짝만 더 내딛으면 강렬한 애정신이 나올 듯 상상만으로도 아찔한 포즈다. 하지만 마치 기싸움을 하듯 도전적인 눈빛으로 쏘아보는 여자와 오히려 당황한 듯한 남자의 표정이 여느 커플과는...  
직장의신 정유미-전혜빈 미모종결자들의 캐릭터 대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곰이냐 여우냐.’ 배우 정유미와 전혜빈이 젊은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에서 각각 신입사원으로 정주리와 금빛나 역을 맡은 정유미와 전혜빈. 두 배우는 함께 입사한 신입사원이지만 극과 극으로 갈리는 상반된 캐릭터로 등장,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KBS미디어/MI Inc.] 삼류대를 나와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낮은 스펙 정주리. 게다가 계약직 신입사원이다. 뭐든 열심히 한다는 게 걸핏하면 실수만 저지르는 통에 번번이 미운털이 박히는 사회 초년생. 하지만 언젠가는 빛나는 옥석이 되겠다는 각오로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그녀는 긍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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