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참 좋은 시절’ 박보검, 격이 다른 구등신 비율 눈길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박보검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은 <참 좋은 시절> 11회 방송 분의 바닷가 회상장면의 촬영 당시로, 세 장 모두 각각의 다른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모래사장에 선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첫번 째 사진은, 박보검의 작은 얼굴과 큰 키가 조화를 이루며 격이 다른 9등신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두 번째 담요 위에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날카로운 콧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세 장의 사진 중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바로 모래 위에 '고마워'라는 글씨을 새기고 있는 세번째 사진. '고마워'라는 문구가 과연 누구를 향한 것인지...  
‘참 좋은 시절’ 박보검 1분 출연, 압도적인 존재감 선보여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박보검이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단 1분의 출연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드라마 첫 회부터 완벽한 사투리연기와 심리를 담아내는 눈빛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로는 이서진(동석 역)과 김희선(해원 역)의 회상장면을 통해 등장, 안정적인 연기와 절제된 내면 연기, 울분 눈빛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3월 23일 방송 된 <참 좋은 시절> 10회에서 김희선(해원 역)은 이서진(동석 역)과 설렁탕을 먹던 중 어린 시절 두 사람의 모습을 떠올렸다. 극중 박보검은 함께 설렁탕을 먹던 권민아의 그릇에 깍두기를 손수 넣어주거나, 그러한 그의 행동에 기뻐하는 권민아를 보며 ...  
‘참 좋은 시절’ 윤여정, 애끓는 모정 폭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참 좋은 시절’ 윤여정이 옥택연과 최화정을 향해 ‘애끓는 모정’을 터뜨린 현장이 포착됐다. 윤여정과 옥택연, 최화정은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각각 평생을 인내하고 참아 온 ‘세상에서 제일 착한 엄마’ 장소심 역, 놀라울 만큼 무식하고, 거칠고, 욱 하는 다혈질의 ‘보디가드’ 강동희 역, 어릴 때 술집에 팔려가 술집을 운영했고, 지금은 소심과 함께 족발집을 운영하는 ‘작은 엄마’ 하영춘 역을 맡았다. 날마다 마당 한 편에서 정화수를 떠놓은 채 자식들이 무탈하기를 기원하고, 묵묵히 대식구를 건사하며 애끓는 모정을 토해내는 소심을 중심으로 동희와 영춘을 비롯한 ‘참 좋은’ 가족들의 다사다난...  
박보검, 구로지감(劬勞之感)으로 가족에 대한 사랑 일깨워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박보검(어린동석 역)이 ‘구로지감(劬勞之感)'을 선보이며 부모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일깨웠다는 평을 받았다. ‘구로지감’은 ‘자신을 낳아 기르느라 애쓴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의미의 사자성어. 3월 8일 방송 된 <참 좋은 시절> 5회에서 박보검은 권민아(어린해원 역)와의 도망을 위해 집을 나서던 중 자신을 찾아온 노경주(이명순 역)와 마주쳤다. 노경주는 권민아가 남겨둔 편지를 박보검에게 던졌고 뺨을 때렸다. "헤어지라"고 했지만 박보검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는 "해원이가 저를 좋아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말로 상처를 주고 구박했는데, 단 1초도 저를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발끈한 노...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 반전 캐릭터 매력발산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지난 2일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 4회에서는 배우 이엘리야 (김마리역) 가 반전 캐릭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엘리야가 맡은 김마리는 26차원에 욱하는 성격을 지난 경주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넉넉한 집안에 세상에 안 되는 일 없이 남 부럽지 않게 살아왔지만 연애에는 소질이 없는 철부지 엄친 딸이다. 4회분에서 김마리 (이엘리야분)는 양호실에서 강동주 (홍화리분) 의 같은 반 친구인 이슬이가 양다리를 걸친 강동원 (최권수분)를 원망하며 울음을 터트리자 옆 침대에서 조용히 내용을 듣고 있다가 벌떡 일어나 오히려 학생들보다 더 흥분하며 상황과 맞지 않은 진지한 충고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마리는 이슬이...  
배우 김희선, 성숙한 연기로 연기인생 2막 열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단 4회 방송 만에 주말 브라운관의 절대강자가 된 KBS 2TV 주말극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의 배우 김희선이 성숙한 연기로 연기인생 2막을 열었다. <참 좋은 시절>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해 화제인 가운데, 김희선은 예전에 경주 최고의 공주였지만 집안의 몰락으로 지금은 생계형 대부업자가 된 ‘차해원’ 역을 맡아, 첫사랑이었던 이서진과 가슴 시린 사랑을 나누게 된다.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에서 김희선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억척 연기로 강렬한 컴백 신고와 더불어, 경이적인 시청률까지 기록하며 스타파워까지 입증했다. 첫 등장에서 김희선은 예전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놀라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기 없는 맨 얼굴과 헝클...  
이서진-김희선, 심장 쿵쾅 ‘스피드 백허그’ 현장 포착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이서진과 김희선이 오는 3월 2일 방송될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 4회 분에서 갑자기 달려드는 오토바이를 피해 기습적으로 ‘스피드 백허그’를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재빠른 동작으로 김희선의 어깨를 감싸 안는 이서진과 이서진의 품 안에서 놀란 감정을 애써 수습해내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긴 것. 아련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드는, 운명적인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서진과 김희선의 ‘기습 포옹’ 장면은 지난 18일 경주시에 위치한 한 야외 촬영장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대본을 들고 서로의 감정선에 대해 기탄없는 의견을 나누며, 첫 포옹신을 준비했다. 경...  
‘참 좋은 시절’ 박보검, 촬영장 대본 연습 사진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연출 김진원 / 극본 이경희 / 제작 삼화네트웍스)의 '어린 동석' 박보검의 촬영장 대본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보검은 시종일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무한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본도 뚫을 듯 강렬한 눈빛에 교복차림까지 더한 그의 모습은 마치 열공중인 수험생을 연상케 한다. 또한 자신의 극중 이름을 대본 앞에 써 놓은 것으로도 그의 작품에 대한 애착을 느낄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차례 본 듯 닳아있는 대본과 페이지 곳곳에 꼼꼼히 붙여둔 메모지, 그리고 그 안에 적힌 깨알 같은 메모들은 ‘동석’을 완벽하게 소화하려는 박보검의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