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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안 바꿔줘. 돌아가!” ‘호통판사’ 천종호 판사 백반기행 출격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오늘(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전무후무한 ‘호통판사’ 천종호 판사와 함께 ‘억수로’ 호탕한 부산의 맛을 찾아 떠난다. “안돼, 안 바꿔줘. 돌아가!” 유행어를 낳은 천종호 판사는 <백반기행>에서 소년재판의 뒷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당시 하루 100건의 소년재판을 담당했던 천종호 판사는 “짧은 시간 내 철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일부러 호통을 시작했다”라며 한 재판 당 평균 3분이 걸렸던 재판에서 호통친 이유를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현재 위기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민사소년FC’ 축구단을 운영하는 천종호 판사는 “덩치도 크고 문신까지 한 축구단 아이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나에게 ‘깍두기 인사’를 하는 장면을 보고 식당 주인에게 조폭 두목으로 오...  
‘호통치는 법관’ 천종호 판사, 이야기쇼 두드림 출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에서 재판 중 소년범과 부모들에게 호통을 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천종호 판사가 KBS[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다. ‘호통대장’ 천종호 판사는 소년재판에서 한 아이를 마주할 시간은 고작 4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는 소년재판은 2주에 한 번, 평균 100여 명의 아이들을 만나기 때문이라고. [사진제공=KBS] 물론 아이들 상담조사를 미리 해 메모한 것을 재판 할 때에 들고 가 참고하지만 상대적으로 한 건당 한 시간 정도 걸리는 일본에 비해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기엔 너무나 짧은 시간이다. 또한 학대를 당하거나 참혹한 추억을 가진 아이들의 사연에 감정을 드러내면 안되는 판사지만 눈물 때문에 재판을 중단한 적이 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천종호 판사는 소년원에 보내도 될 상황의 소년이 조사보고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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