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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고용노동부, 신사의품격 공익목적 활용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사의 품격’이 고용노동부로부터 공익 목적 활용을 위한 영상 제공을 요청받는 등 명실공히 ‘개념 드라마’로 인정받았다. SBS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은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개성 넘치면서도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김은숙 작가의 쫀쫀한 대사열전, 신우철 PD의 감각적인 연출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런 ‘신품 열풍’과 더불어 ‘신사의 품격’에 등장했던 내용이 ‘청소년 근로기준법’을 알리는 공익 목적에도 사용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최근 고용노동부는 ‘신사의 품격’ 제작사 측에 “‘신사의 품격’ 11...  
청소년 배우 오재무, “태어나서 엄마 이후 첫 입맞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제빵왕 김탁구'이후 1년 만에 채널A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주인공 한태양의 어린시절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오재무가 극중 어린 진진심(채빈 분)으로부터 기습 키스를 당하고(?) 만다. [사진제공=터치스카이] 친구들에게 평생 ‘빈티커플’로 기억되기 보다는 ‘키스커플’로 기억되고 싶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키스를 감행한 어린 여주인공 진진심의 발칙당돌함이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부풀게 한다. 이에 오재무군은 "태어나서 엄마 이후 첫 입맞춤!"이라며 수줍게 소감을 전했다. 처음 촬영을 시작하며 서먹서먹하던 중학교 1,2학년 커플은 이후 촬영장에서 "작은엄마!", "애기재무"라고 서로를 칭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  
천상의 하모니, 부산 문화회관에 울려 퍼진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000여 청소년 합창단의 열띤 경연이 부산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부산시는 7월 16일 오후 12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전국 초·중·고등부 합창단 20개팀 1,013명이 참가하는 ‘제7회 한국 청소년 합창 콩쿠르’가 남구 대연동 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 청소년 합창 콩쿠르는 지난 2005년 APEC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시작된 이래 청소년의 문화정서 함양 및 합창음악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한국합창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도영심, 최상윤) 주최 및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합창 경연, 시상식, 입상 팀 및 초청합창단 공연으로 꾸며진다. 마산여고 합창단(2010년 제6회 한국 청소년 합창 콩쿠르 대상팀) 자료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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