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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숨겨진 과거 눈물 고백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미스터리 여인’ 최지우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과연 그녀의 숨겨진 과거는 무엇일까.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9회 마지막 장면에서 복녀(최지우)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22일 방송되는 제10회에서는 표정도 웃음도 없이 인조인간처럼 살아온 그녀가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던 복녀의 고백을 이끌어낸 매개체는 뜻밖에도 ‘약과’였다. 결이네 4남매의 끈질긴 부탁에도 함구하던 복녀는 막내 혜결(강지우)이 건네준 약과를 한입 깨물며 과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방송 초반부터 홍소장(김해숙)의 간식거리로 가끔씩 등장하던 약과는 어린 시절 복녀의 기억과 ...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햄버거의 비밀’ 밝혀져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혼자서 3인분의 햄버거 세트를 주문하는 최지우의 비밀이 밝혀졌다. 그녀에겐 차마 잊을 수 없는 가족이 있었던 것이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6회에서 홍소장(김해숙)은 복녀(최지우)에게 두결(채상우)이 소개소로 찾아왔었다고 알려주면서 “그러고 보니 자기 아들이 살아있었으면 그 또래지?”라고 물었다.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사진제공=SBS] 홍소장은 무심코 내뱉은 질문을 황급히 거둬들이며 후회했지만 복녀는 공허하고 슬픈 눈빛으로 말없이 자리를 떴다. 그리곤 또다시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언제나처럼 혼자서 시켜놓은 3인분의 패밀리 세트. 그런 복녀의 모습을 멀리서 훔쳐보던 의문의 추적남은 몰래카메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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