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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프레지던트’ 배우들, 5시간 이상 고립 후 구출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강신일, 임지은, 김흥수 등 ‘프레지던트’ 배우들이 폭설로 인해 오픈세트장에 5시간 이상 고립되는 위기에서 구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또한 소품차가 전복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으나 차에 타고 있던 스태프들은 찰과상을 입는 등 다행히 중상 위기에서 모면했다고 한다. 자료제공=KBS 지난 23일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극본 손영목 황금창, 연출 김형일/제작 필림이지 엔터테인먼트) 팀은 극중 장일준의 선거캠프가 마련된 경기도 의왕시 오픈세트에서 촬영에 임했다. 이 세트장은 산자락에 위치해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통과해야만 도착할 수 있다. 그러던 중 세트장으로 들어오던 소품차가 폭설로 인해 미끄러워진 좁은 길로 들어오...  
프레지던트, ‘무상의료’ 정치공방 등 사회 핫 이슈 반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프레지던트’가 사회의 핫 이슈를 극 전개에 적극적으로 반영,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재벌의 휠체어 검찰 출두, ‘무상 의료’ 정치 공방 등 정재계에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사건들을 극 속에 녹아냄으로써 “역시 리얼정치극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프레지던트’ 무상의료 정치공방 장면 자료제공=KBS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극본 손영목, 정현민, 손지혜 연출 김형일/제작 필림이지 엔터테인먼트) 9회분에서는 극중 조소희(하희라) 교수의 아버지이자 대기업 대일 그룹의 명예회장인 조태호(신충식)가 휠체어를 타고 검찰에 출두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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