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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궁금한이야기Y, 인천 숭의동 오거리 방랑 할머니 file
인천 숭의동 오거리의 한 병원, 이곳에 매일 아침 8시 30분이면 어김없이 병원에 찾아와서 꼼짝없이 의자에 앉았다 가는 할머니가 있다. 몸집이 왜소한 할머니가 커다란 짐 가방을 두 개씩 들고, 병원 주변을 배회한지도 벌써 한 달째다. 주변 사람들은 할머니가 집도, 가족도 없이 떠도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궁금한 이야기 Y]에 제보를 해왔다. 하루 종일 숭의 오거리를 배회한다는 일명 '오거리 방랑 할머니' 제작진의 관찰결과, 실제로 할머니는 병원의자에 앉아 있다가 자신의 몸집만한 짐 가방을 챙겨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할머니가 향한 곳은 인근 버스 정류장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할머니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버스가 오는 방향을 하염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손태영의 W쇼, 제2의 선풍기녀-할머니 치아녀의 힘겨운 치료 과정 동행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N의 여성전문채널 KBS W(대표이사 박희성, www.kbsn.co.kr/w)의 라이프스타일 멘토링쇼 <손태영의 W쇼>에 ‘제 2의 선풍기녀’와 ‘할머니 치아녀’의 힘겨운 치료과정이 공개된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잘못된 지방 이식 수술로 ‘제 2의 선풍기녀’로 살수 밖에 없던 김양숙 씨와 혀로 건드리기만 해도 치아가 빠지는 ‘할머니 치아녀’ 김지혜 씨가 등장, 그 동안 고통 받은 사연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오는 3월 1일에 방송되는 <손태영의 W쇼>의 ‘W-버킷리스트’ 코너에서는 그녀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해결하고자 힘겨운 치료 과정에 돌입하는 에피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 날 ‘제 2의 선풍기녀’ 김양숙 씨는 초음파 진단 결과 지방이 ...  
손태영의 W쇼, 제2의 선풍기녀와 할머니 치아녀 사연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N의 여성전문채널 KBS W(대표이사 박희성, www.kbsn.co.kr/w)의 라이프스타일 멘토링쇼 <손태영의 W쇼>에 지방 이식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제 2의 선풍기녀’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치아가 빠지는 ‘할머니 치아녀’가 등장해 눈물겨운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월 22일 방송되는 <손태영의 W쇼> 메인 코너 ‘W-버킷리스트’에는 지난 5회까지 출연한 ‘입술 혈관종녀’와 ‘대인기피증녀’의 뒤를 이은 두 번째 출연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이 날 녹화에서 과한 욕심과 잘못된 성형 시술로 제 2의 선풍기녀로 살수 밖에 없던 김양숙 씨가 등장해 그 동안 받아왔던 고통들을 토로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제공=KBS N] 이와 함께 23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혀로 ...  
K팝 스타, ‘어리다고 얕보지 마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가 다양한 나이, 경력, 국적을 가진 다채로운 참가자들의 매력적인 무대와 치열한 경합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18일 방송된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3회는 매력만점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무대와 심사위원단의 개성 있는 심사가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사진=K팝 스타 방송 캡처]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독특한 이력의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K팝 스타> 3회에서 두 번째 순서로 나온 16살의 김하은은 할머니가 판소리 인간문화재 최승희 명창으로 어머니까지 대대로 국악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국악 집안 출신. 양현석은 김하은에게 판소리를 요청했고, 뛰어난 김하은의 판소리 실력은 심사위원 ...  
인간극장 5부작 “지리산 두 할머니의 약속”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구름도 안개도 쉬었다가는 지리산 허리에 자욱했던 안개가 걷히면 보이는 작은 마을...마을이라 하기에도 소박한, 고작해야 4가구가 도란도란 모여 사는 곳. 바로 전남 구례군의 추동마을이다. 산중에 꼭꼭 숨어있어 인적도 드문 이곳에는 56년간 서로를 벗 삼아 살아오신 두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데... 이상엽(83), 최삼엽(75) 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 인간극장 5부작 “지리산 두 할머니의 약속” 자료제공=KBS 자매겠다... 싶을 정도로 웃는 모습이 닮은 이 두 할머니는 다름 아닌 동서지간. 꽃다운 열여덟, 산골 중에 산골인 이곳으로 시집을 와 강산이 5번 변하고도 남았을 5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단 한 번도 이곳을 떠난 적이 없으신 두 할머님이다. 남편처럼 든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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