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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MBC 휴먼다큐 사랑 2014 마지막 편 ‘말괄량이 샴쌍둥이’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MBC 가정의 달 특집 4부작 ‘휴먼다큐 사랑 2014’가 오늘(2일) 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06년 5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는 MBC 대표 브랜드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은 올해 5월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사연을 안고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지난 5월 6일,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는 듬직이와 아동보육시설 삼혜원 친구들의 눈물겨운 우정을 담은 1부 <꽃보다 듬직이>로 4부작의 시작을 알린 ‘사랑’ 시리즈는, 뇌종양을 앓고 있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게 투병 중인 연지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2부 <날아라 연지>, 희귀백혈병과의 사투를 이겨낸 수현이 가족의 사연을 담은 3부 <수현아, 컵짜이 나>까지 연이어 방송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2013 휴먼다큐 사랑 ‘해나의 기적’ 2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휴먼다큐 사랑]이 지난주 방송에 이어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앓고 있는 해나의 이야기를 다룬 ‘해나의 기적’ 2부를 방송한다. 앞선 방송에서 해나는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만큼 희귀한 병,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나 기적적으로 32개월의 삶을 이어온 이야기를 다뤘다. 보통의 경우, 출산과 함께 사망하지만 이 아이 해나는 기적처럼 식도 끝이 폐와 연결되어 있어서 식도에 튜브를 꽂아 호흡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해나에게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났다. 서울대병원에 연수차 들렀던 교포 간호사 린제이 손이 자신이 일하던 일리노이주립대병원의 소아외과의사 마크 홀터만 박사에게 구원의 손길을 요청했고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무료로 해...  
2013 휴먼다큐 사랑 1편 ‘해나의 기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휴먼다큐 사랑]의 1편 ‘해나의 기적’이 당초 1부작으로 방영하려던 계획이 변경되어 2부작으로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나의 기적’ 편의 경우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부득이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총 4편의 방송이 5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2010년 8월 22일, 캐나다인 아빠 대럴 워렌(38)과 한국인 엄마 이영미(37) 씨 사이에서 태어난 해나는 태어나자마자 숨을 쉬지 못했다.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만큼 희귀한 병,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난 것이다. 보통 출산과 함께 사망하지만 해나는 기적처럼 식도 끝이 폐와 연결되어 있어서 식도에 튜브를 꽂아 호흡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  
차인표, <휴먼다큐 사랑> '엄마라는 이름' 내레이터 맡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바른생활 사나이’ 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애처가 차인표가 2011년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이하 휴먼다큐 사랑)의 세 번째 이야기, ‘엄마라는 이름’(연출 김인수)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아내 신애라가 2009년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로봇다리 세진이' 편 내레이터를 맡았고, 2년 후 남편 차인표는 ' 엄마라는 이름' 내레이터 를 맡은 것이다. 차인표, <휴먼다큐 사랑> '엄마라는 이름' 내레이터 맡아 자료제공=MBC ‘엄마라는 이름’은 스물넷에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진단을 받은 석지은(30세) 씨의 이야기로, 남편 이재오 씨와의 사랑과 결혼, 임신 그리고 백혈병 산모의 목숨을 건 10개월간의 숭고한 모험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대중매체 안...  
휴먼다큐 사랑 ‘엄마라는 이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이를 가지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백혈병 환자지만 단 한 번, 내 생애 가장 큰 욕심을 부렸다. 뱃속 아가를 향한 사랑의 힘만으로 버틴 지난 10개월. 꼭 갖고 싶은 이름 ‘엄마’ 나에게도 허락된 이름일까? 스물넷 청춘에 만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석지은(30세) 씨. 표적항암제의 개발로 생존율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평생 약을 먹으며 암수치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휴먼다큐 사랑 ‘엄마라는 이름’ 자료제공=MBC 암세포와의 사투 끝에 어렵사리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그곳에는 백혈병에 대한 세상의 편견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픈 몸으로 살아가야 하기에 결혼의 꿈도 접었다. 그런 지은 씨가 2년 전,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기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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