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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자들 김우빈, ‘선의의 흑기사’ 된 사연 공개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SBS 드라마스페셜 [상속자들-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이하 상속자들)]에서 서투르기에 더욱 가여운 외사랑으로 여심(女心)을 울리고 있는 ‘악동’ 김우빈이 누군가를 위한 선의(善意)의 흑기사로 깜짝 변신한다.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은 다 가진 호텔 상속자이자 제국고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악동이지만, 첫사랑 은상(박신혜 분)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약해지는 ‘최영도’ 역을 맡아, 남자들에겐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여자들에겐 남자친구 삼고 싶은 로망으로 나날이 뜨거운 인기몰이 중에 있다. 특히, 김우빈은 거칠고 저돌적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 서툰 진심이 느껴지는 ‘최영도 어록’으로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열혈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연정훈, 엄지원의 '흑기사'로 변신…불꽃 대사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네가 뭔데 내 사람한테 손을 대" '사랑도 돈이 되나요' 연정훈이 엄지원의 '흑기사'로 변신, 활활 타오르는 '불꽃 대사'를 던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연정훈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이하 ‘사돈나’/극본 도현정, 연출 한철수/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4회 분에서 사촌동생 미미(왕빛나)로 부터 갑작스럽게 뺨을 맞게 된 여비서 다란(엄지원)을 보게 된 후 미미를 향해 격한 분노를 폭발시켰다. [사진=15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방송화면 캡쳐] 극중 마인탁은 다란의 직원 계약기간이 끝나가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정직원으로 채용하겠다며 은솔(정다혜)과의 데이트 플랜을 짜게 했다. 무슨 수를 ...
	체험 삶의현장 837회, '이쁜이' 가수 서지영의 라오스 봉사활동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엔군의 오지마을. 비엥싸이 마을과 후와이응암 마을의 450가구, 2500여명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식수 위한 식수개발 공사 일꾼으로 가수 서지영이 출동했다. 식수 개발 공사 앞서 주민들 사용하는 식수원인 메콩강과 식수로 쓰이는 가정의 우물물까지 수질검사 후 본격적인 식수 개발공사를 시작해 정수된 물이 마을 곳곳 전달되도록 9km관로 매설 작업에 들어가는데.. 체험 삶의 현장 837회 2010년 10월 10일 (일) 오전 9시 KBS 1TV 사진=KBS 서지영의 라오스 이름은 '이쁜이'! 이쁜이 서지영 삽들고 관로 묻을 땅파기에 영차~! 계속되는 땅파기 삽질 구슬땀에 때마침 내리는 빗물.. 이때 라오스의 서지영 흑기사 등장!! 서지영 빗물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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