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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KBS 2TV 새아침드라마 TV소설 ‘순금의 땅’ 6일 첫 방송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자기가 농사지은 쌀로 막걸리를 만들어도 불법이고, 자기 인삼으로 홍삼을 만들어 팔아도 엄청난 벌금을 물던 이상한 시절이 있었다. 그래도 먹고살기 위해 그 시절, 악착같이 억척스럽게 밭을 일궈 튼실한 육년 근 홍삼을 키워내 마을을 일으킨 여인이 있었으니 그 이름 ‘정순금’. 한 편의 소설같은 서정성을 간직하며 아침드라마계의 돌풍을 일으키 연이은 히트작으로 다섯 번째 작품에 이른 TV소설이 2014년을 맞아 새로운 이야기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 연출 신현수)으로 찾아온다. 땅만 갈라놓은게 아니라, 가족까지 갈라놓은 6·25전쟁이 준 상처로 슬프고 아팠던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경기도 연천’ 일대를 중심으로 여인 정순금의 인생사가 펼쳐진다. [사진제공...  
TV소설 은희, 하필 두부공장을 선택한 사연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24일(월) 첫 방송된 TV소설 <은희>(극본 이상민, 안홍란 | 연출 한철경)가 시청자의 사랑을 끌어모으며 아침 안방극장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6.25 전쟁 직전 아픈 아들을 살리기 위해 개성상사 영업부장 덕수(홍일권 분)에게 돈을 빌리러 갔다가 의도치않게 그를 죽이고만 석구(박찬환 분)는 운명의 장난처럼 전쟁 때문에 자유의 몸이 되고, 살인자의 누명을 쓴 친구 형만(이대연 분)은 그 전쟁으로 인해 억울하게 죽게됐다. 갑자기 목숨보다 중한 3대 독자 아들을 잃게 된 덕수의 모친 금순(반효정 분)은 장례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터진 전쟁의 피난길에서 아들의 시신이 실린 트럭마저 뺏기게 되자 아비규환 속 손자 성재(이인 분)를 데리고 생을 마감할 결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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