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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개그맨 손헌수, 군대 두 번 갔다 온 이유 알고보니?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공개 코미디로 방송에 복귀한 개그맨 손헌수가 재입대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손헌수는 오는 14일, KBS Prime 채널에서 방송하는 리얼 SNS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 녹화 도중 과거 군대를 두 번 갔다 온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지난 2000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허무개그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손헌수. 손헌수는 지난 2010년, 방송에서 군대를 두 번 갔다 왔다고 털어놓은 데 이어 최근에는 A급 여배우와 교제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사진제공=KBS N] 이날 방송 녹화에서 손헌수는 군입대를 두 번 했던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그 당시 조PD형과 같은 공장에 있다가 함께 조사를 받았었다”라며 “둘 다 문제는 없어서 조PD형은 무혐의 처리됐는데, 나는 기사를 보고 괜히 겁이 나서 현역으로 도망치듯 입대를 했다”...  
MBC 스페셜,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 방송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프리카의 눈물’ 제작진은 TV에서는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307일간의 생생한 기록을 보충하고 재편집해 약 85분가량의 극장판을 탄생시켰다. 2011년 3월 24일 개봉하고 절찬리에 상영을 마친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을 5일(금) 밤 11시 5분에 특집 방송한다.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MBC스페셜팀의 세 번째 야심작인 ‘아프리카의 눈물’은 새로운 신화가 되어 장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사전취재 기간 1년, 현지촬영 기간 307일, 총 제작비 12억에 달하는 대작 다큐멘터리. 진정한 블록버스터 다큐의 스케일을 선보인다. MBC 스페셜, 여름방학특집 제3편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 방송 자료제공=MBC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의 아름다운 유목민 풀라니족. 그들이 아름다움을 위해 고통을 이겨내며 하는 입술문신과 여자들을 매혹하는 남성 미인대...  
청춘불패 'G7, 군대에 가다' 깜짝 위문공연 드디어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청춘불패> G7멤버들이 군대에 떴다! 지난 겨울 폭설로 대민지원 나왔던 군인들을 도우며 인연을 맺었던 G7멤버들이 이번에는 논 김매기를 위해 찾아와준 군인들과 다시 한 번 만남을 가져! 그 고마움을 보답하고자 깜짝 위문 공연 펼치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KBS 청춘불패 36회 방송일자 : 2010. 07. 09. (금) 밤11시 05분~ , KBS 2TV 자료제공:KBS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멤버들로 구성된 G7이니 만큼 풍성한 개인무대와 축하무대로 채워졌다. 특히! 가장 먼저 등장한 구하라는 막내라는 타이틀에 맞게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로 첫 문을 열어 큰 환호를 받는 한편, 섹시댄스로 분위기를 반전해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최근 솔로앨범 발표 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르샤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맏언니답게 안정적이고 멋진 무대매너로 ...  
다큐3일,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중계동 백사마을의 겨울나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0년 만에 가장 춥다는 올 겨울.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의 겨울은 그 어느 곳보다 매섭다. 연탄을 지원 받긴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살림. 남의 집 앞 버려진 연탄재를 가져오는 온양상회 오양숙 (78세) 할머니. 손톱만큼 남은 검은 부분도 다시 쓸 수 있다며 다시 때서 쓰신다. 혹한의 추위로 수도관이 얼어 3일째 세수도 못했다는 김영춘 (53세)씨. 초조한 마음으로 공사가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날이 어둑해져서야 끝난 공사 3일 만에 김영춘씨 수도에서 물이 흘러나온다. 다큐3일, 2011년 1월 30일 (일) 밤 10시 25분 자료제공=KBS 재개발 계획으로 집수리를 할 수도 없는 백사마을 사람들에게 이번 겨울은 그 어느 해보다 시리게 느껴진다. 작은 헤어밴드 공장을 운영하는 정미옥(60세)씨. 사업 실패로 정든 고향 땅을 떠나 백사마을 산비탈에서 산지도 40...  
인간극장, 딸을 위해 도시 떠난 ‘담양댁의 귀촌일기’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전라남도 담양군 금현리, 저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에 귀촌 12년차 지현(46)씨네가 산다. 딸 소희의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들어온 가족들...산새가 우체통에 날아들어 알을 낳고, 앞마당엔 꿩이 노니는 이곳에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시골 생활을 꿈꿨다. 그러나, 철마다 배워야 할 일은 지천이고 해마다 텃밭의 수확은 영~시원찮으니, 도시 여자 지현씨 ‘담양댁’으로 살아가기가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 살림이든 육아든 똑! 소리 나게 자신 있었던 그녀, 그러나 책에도 없는 시골생활은 도통 알 길이 없고 설상가상 마흔 넘어 찾아온 사춘기로 이 가을, 지현씨의 마음이 더욱 쓸쓸하기만 한데... 도시를 떠나 또 다른 삶을 선택한 지현씨~ 제대로 된 시골생활을 위해 시작된 그녀만의 특급 프로젝트, ‘자연’에서 인생의 또 다른 기쁨을 찾은 지현씨의 시끌벅적한 귀촌...  
미스 리플리, 충격적인 결말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명길-이다해-박유천이 만들어낸 충격적인 결말에 [미스 리플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2일 방송된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제작 커튼콜미디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14회 방송분은 시청률 19.1%(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월화극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미스 리플리]는 월화극 절대강자 독주체재를 완성하게 됐다. 미스 리플리, 충격적인 결말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자료제공=MBC 12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14회 분에서는 최명길이 이다해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되며 엄청난 충격속에 폭풍 오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이화(최명길)는 장미리(이다해)에게 송유현(박유천)과 헤어질 것을 요구했지만 장미...  
고관절 치료의 명의 윤택림 교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몸을 지탱해온 고관절. 그러나 누구나 나이가 들 듯 오래 사용한 고관절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활동량이 적고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에는 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집 안팎으로 발생하는 낙상 사고와 그로 인한 고관절 골절. 연골이 닳고 관절이 손상되며 나타나는 퇴행성 고관절염. 특히 뼈의 골밀도가 낮고 회복력이 더딘 노인 낙상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해 골절 후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37%까지 올라간다. ‘죽음에 이르는 길목’이라 불리는 무서운 질환, 고관절 손상! 일상을 잃어버린 환자들에게 활기찬 노년을 선물하는 명의가 있다. 9,000번 이상의 고관절 수술을 집도해온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이다. 이번 주 EBS 명의 <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고관절>편에서는 고관절 치료의 선구자로 꼽히는 윤택림...  
낭독의 발견, 한복디자이너 '이효재'와 홍대 아방가르드 뮤지션 '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원에 나가 장독대를 씻고, 탈색되어가는 가을 꽃대를 만지며 맨발로 가을 풀숲을 거니는 여자, 한복디자이너 ‘효재’. 그녀에겐 부엌의 냉장고 앞도, 마당에 모여 있는 장독대 앞도 훌륭한 낭독 무대가 된다. ‘효재’와 함께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가을의 어느 하루를 보낸다. 낭독의 발견, 가을 정원에 눕다 - 효재 편 2010년 10월 11일 (월) 밤 12:35 ~ (KBS 2TV) 사진=KBS 자연에서 일상을 이야기하며 사는 것이 꿈이라는 한복디자이너 ‘효재’와 홍대 아방가르드 뮤지션이라 불리며 젊은 예술가 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사이키델릭의 여제, 음악가 ‘있다’가 함께한다. 곁에 두고도 만나지 못하는, 작고 미천하지만 아름다운 생의 기쁨과 자연스러움을 전하는 가을정원의 꿈을 낭독하는 시간! 십 년 뒤에/ 동백언덕에 갔더니,/ 동백꽃은/ 예전대로 붉게 피었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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