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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임신과 태아치료, 명의 원혜성 교수와 함께한 200일의 기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낮은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산모와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고위험 임신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작년 한 해만 50,000건을 넘어섰다. 태아치료의 황무지였던 90년대에 태아치료에 뜻을 두고 각고의 노력을 해온 산부인과 원혜성 교수는 현재까지 쌍태아수혈증후군 레이저 수술, 션트 시술, 태아 수혈 등의 최다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한 명의 값진 생명을 만나기 위해 오늘도 엄마와 함께 쉽지 않은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원혜성 교수. EBS 명의 <명의, 200일의 기록 - 고위험임신과 태아치료> 편에서는 태아치료 발전의 중심에 서 있는 원혜성 교수와 함께한 200일간의 뜨거운 기록,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본다. ▶고령 산모의 임신이 고위험 임신인가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평균 초혼 연령은 2003년 남자 30.1세, 여자 27.3세에서 2013년 남자...  
포엘, 동성애-성행위 안무에 "미친X" 비난 일색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동성애 등 성행위 연상 퍼포먼스 안무를 공개한 신인 걸그룹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인 걸그룹 포엘(4L)은 데뷔곡 무브(Move)에 성행위 연상 퍼포먼스 안무를 공개하며 '19금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네명의 멤버들이 속옷에 가까운 의상을 입고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엉덩이를 부각시키며 노골적으로 골반을 돌리는 안무를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포엘의 뮤비를 본 네티즌들은 "포엘이라는 걸그룹뭐야 더러워", "이건 진짜아니다 이제 갈때까지 가보자인가", "첫 안무부터 딱 봐도 자X 연상시키는데 수치스럽지도 않나 내가 다 민망해" 등 비난 일색이다. [사진제공=유튜브]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인표, 계백의 아버지 무진 역 위해 '무사의 몸' 두달간 트레이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작가(정형수)가 주문한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연출자(김근홍)가 요청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차인표는 지난 3월부터 무사의 몸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몸을 만들어야 한다. 무사로 완벽하게 변신해야 한다.’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단다. 오는 7월말 방영 예정인 [리플리]후속 월화 사극 [계백](정형수 극본, 김근홍, 정대윤 연출)에서 계백의 아버지이자 왕비 선화와 그의 아들 의자(훗날 의자왕)의 호위무사 역 무진을 맡은 차인표의 배우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생각이란다. 차인표, 계백의 아버지 무진 역 위해 '무사의 몸' 두달간 트레이닝 자료제공=MBC 계백 1회 대본에는 선화와 의자의 호위무사 무진이 수련하는 장면이 설명돼 있다.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눈을 감은채 마음을 정갈히 하는 무진’이라는 지문 설명이 전부다. 그걸 읽은 차인표는 ‘무...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주인공들 17년 만에 다시 뭉쳤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986년 당시 일요일 아침을 책임졌던 추억의 인기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주인공들이 17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다.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서로 다른 세가족과 이웃들의 애환을 담은 '한지붕 세가족'은 주인집 백차장네, 2층에 세 들어 사는 무명만화가 석이네, 문간방 순돌이네, 세탁소 만수네 등 소시민의 자화상을 보여주며 86년부터 8년간 큰 인기를 모았다. 추억이 빛나는 밤에 2011년 2월 10일(목) 밤 11시 5분 자료제공=MBC 특히 방영기간 동안 150여명의 연기자가 거쳐가는 등의 아침드라마에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임현식, 박원숙, 심양홍, 현석, 강남길, 최주봉 등은 서민 연기자의 대표적 인물로 부각되었고 전국민의 인기를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더 놀라운 사실은 심은하, 김혜수, 차인표, 한석규, 감우성, 김원희 등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 40대 택시기사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0년 전 일어난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 40대 택시기사 사건의 진실을 밝혀보고자 애쓴다. 2003년 최초 방송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의문점과 논란을 혈흔 실험등 과학적인 검증을 통해 다각도로 조명해본다. 최군은 10년을 복역하고 나왔는데 본인의 자백, 즉 진술조서에 나타난 의문점을 파헤치고, 당시 택시의 운행상황을 보여주는 타코미터 기록에 대한 감정을 통해 최군이 물리적으로 범행을 저지를 수 없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한다. 아울러 제작진은 범행 현장을 지켜본 새로운 목격자를 찾아내어, 당시 경찰 수사가 놓쳤던 약촌 오거리의 중요한 진실을 밝혀낸다. [사진제공=SBS] 제작진에 따르면 2000년 8월 10일 새벽 2시 경, 전북 익산의 약촌 오거리에서 40대 택시기사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어깨와 가...  
‘오자룡이 간다’ 서서히 드러나는 용석의 악행…결말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이재진)가 지난 2일(목) 방송에서 20.5%(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는 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자룡이 간다] 118회 방송에서는 해고자를 위해 임금자진삭감 서명운동에 앞장서는 자룡(이장우)의 믿음직한 모습과 이에 강압적으로 밀어부치던 구조조정을 철회하는 용석(진태현)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그려졌다. 또 자룡과 인국(정찬)이 용석과 마리(유호린)가 함께 포옹하고 있는 모습에 실망과 분노를 느끼는 장면도 방송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3일(금) 방송분에서는 마리와의 관계를 들킨 용석이 자룡에게 또다시 비밀로 해줄 것을 다급하게 요청한다. 하지만 백로(장미희) 역시 마리와 용석의 비밀스런 관계를...  
휴먼다큐 그날, ‘탈북소녀’ 미향이의 그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엄마 뱃속에서 조-중 국경을 넘은 탈북 소녀 미향이. 중국에서 태어나 이리저리 쫓기듯 숨어 살던 미향이는 자유를 위해 또 다시 국경을 넘었다. 라오스, 태국 등을 거쳐 한국에 온 미향이에게도 이제 국적이 생겼다. 그러나 올해 6살이 된 미향이는 아직도 말을 못한다. 선천적으로 귀가 들리지 않아서 말을 배우지 못한 탓이다.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밝고 사랑스러운 미향이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 한 종합병원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수술을 무료로 해주기로 했다. 그리고 오는 9월, 미향이는 스위스 한 가정의 가족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작은 천사 미향이의 중국 탈출 이후 귀 수술과 입양을 앞둔 모습을 <휴먼다큐 그날>에서 담아 봤다고 한다. 휴먼다큐 그날, ‘탈북소녀’ 미향이의 그날 자료제공=MBC 엄마 뱃속에서 탈북한 최연소 탈북자인 미향이. ...  
불만제로 UP, 돈가스 속 고기는 돼지고기가 아니다?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불만제로 제작진은 돈가스에 사용되고 있는 원료 고기 분석과 음식점에서 고기 계량 표준안을 지키고 있는지를 취재했다고 밝혔다. 돈가스는 일반적으로 돼지고기의 안심이나 등심으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공익제보자에 말에 따르면 돈가스에 사용되는 고기는 돼지의 등심만이 아니었다. [사진제공=MBC] 불만제로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돈가스의 재료 고기를 살펴보기 위해 시중 판매되는 냉동돈가스 13종류의 제품을 구입했다. 대부분 냉동돈가스 고기는 분쇄가공육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성분표시에 표기된 원료 고기는 돼지고기만이 아니라 닭고기 등의 다른 원료 고기가 포함되어 있었다. 수상한 원료 고기를 사용하는 제조공장의 제품과 영상을 전문가에게 분석과 실험을 의뢰했다. 그 결과는 불만제로 UP에서 공개된다. 한편 돈가스 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고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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