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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길구봉구 뮤비 속 송창의-이지아 슬픈 러브스토리 ‘절절’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송창의와 이지아의 가슴 절절한 감성 연기가 길구봉구의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 뮤직비디오를통해 재 탄생 됐다. 1월 3일 정오에 공개 된 돌직구 듀오 ‘길구봉구’의 신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의 뮤직비디오는 송창의와 이지아, 그리고 하석진의 애잔하고 아련한 연기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로 세 배우의 등장 만으로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 이번 뮤직비디오는 송창의와 이지아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웠던 첫 만남부터 사랑 그리고 이별에 대한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뮤직비디오로 현재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OST의 메인 테마로 사용되며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드라마 첫...  
‘총리와 나’ 최강 베스트 커플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총리와 나'에서 찰떡 호흡으로 맛깔스런 드라마를 만들어주고 있는 깨알 커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총리와의 계약 결혼이라는 코믹한 설정과 LTE-A급 전개로 화제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는 현재 월화 안방극장에 '총리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총리와 나'에 등장하는 각양각색 커플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웃음 핵폭탄을 선사하는 커플은 물론 매회 예측불허 행동으로 궁금증을 안겨주는 커플, 의외의 어울림으로 이범수-윤아 못지않은 '반전 케미'를 발산하는 커플,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키는 연상연하 커플까지. 이 다채로운 커플들은 '총리와 나' 속 시청률 고공...  
박보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 확정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박보검이 KBS2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귀향해 가족을 만나고, 아팠던 첫사랑과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이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극중 박보검은 지독한 가난 속에 자라며 독하고 차가운 성격을 지닌 19세 소년. 잘생긴 외모와 영특한 두뇌에 운동, 예술 등 빠질 것 없이 완벽한 수재이자 훗날 최고의 검사로 성장하는 주인공 ‘동석’의 어린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종영한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바람둥이로 출연, 통통 튀는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과는 ...  
우사수 유진, 만취해 택시잡기 삼매경 포착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유진이 쫄깃한 만취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1월 6일 대망의 첫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돌아온 싱글녀 윤정완 역으로 열연을 펼칠 유진이 밤거리에서 비틀거리며 택시잡기 삼매경에 한창인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사진 속 유진(윤정완 역)은 풀린 눈과 중심을 잡지 못하는 몸, 그리고 택시를 향해 휘적이는 팔까지 술에 잔뜩 취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케 한다. 무엇보다 차에 올라타 서럽게 눈물을 쏟아내며 주정하는 듯한 얼굴은 그녀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  
KBS 2TV 새아침드라마 TV소설 ‘순금의 땅’ 6일 첫 방송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자기가 농사지은 쌀로 막걸리를 만들어도 불법이고, 자기 인삼으로 홍삼을 만들어 팔아도 엄청난 벌금을 물던 이상한 시절이 있었다. 그래도 먹고살기 위해 그 시절, 악착같이 억척스럽게 밭을 일궈 튼실한 육년 근 홍삼을 키워내 마을을 일으킨 여인이 있었으니 그 이름 ‘정순금’. 한 편의 소설같은 서정성을 간직하며 아침드라마계의 돌풍을 일으키 연이은 히트작으로 다섯 번째 작품에 이른 TV소설이 2014년을 맞아 새로운 이야기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 연출 신현수)으로 찾아온다. 땅만 갈라놓은게 아니라, 가족까지 갈라놓은 6·25전쟁이 준 상처로 슬프고 아팠던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경기도 연천’ 일대를 중심으로 여인 정순금의 인생사가 펼쳐진다. [사진제공...  
기황후 하지원 ‘궁녀복’ 벗어…관심 집중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측은 궁녀로 생활하던 하지원의 변신을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하지원은 궁녀복을 입은 모습이 아닌 원나라로 오기 전 고려에서 지내던 승냥의 모습을 하고 있어 궁녀 신분을 벗어나게 되는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MBC] 그동안 하지원은 극중 원나라 황궁에서 무수리와 궁녀생활을 하며 타환(지창욱)에게 복수를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가 하면 박씨(한혜린)의 회임을 지키기 위해 기지를 발휘하는 등 냉철한 지략가의 모습을 그리며 고려에서 보여준 승냥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승냥이 더 많은 활약을 하...  
길구봉구, 2014년 신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3일 공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폭발적인 돌직구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던 듀오 길구봉구가 오는 1월 3일 겨울 감성으로 2014년 의 포문을 연다. 글구봉구는 지난 4월 길구의 거친 보컬과 봉구의 미성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데뷔곡 ‘미칠 것 같아’를 발매해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 7월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유재하 편에서는 하동균과 함께 무대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선 보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하동균에 버금가는 이목을 끌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실력파 듀오. [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 길구봉구가 2013년 4월 ‘미칠 것 같아’에 이어 2014년 1월 두 번째로 발표하는 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길구봉구의 또 다른 매력을...  
우사수, 알고 보면 더욱 유쾌한 인물 관계도 전격 해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가 첫 방송을 단 5일 앞두고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들의 복잡, 미묘한 관계들을 전격 해부해본다. 먼저 이혼 후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꿈꾸는 윤정완(유진 분)과 골드미스의 대표 김선미(김유미 분), 그리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현모양처 권지현(최정윤 분)까지 고등학교 동창으로 오랜 시간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그녀들이 선보이는 리얼한 30대의 파란만장한 삶은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사진제공=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이어 시나리오 작가인 정완과 함께 일하게 될 두 남자 영화감독 오경수(엄태웅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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