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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생활경제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귀어 희망자와 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월 2일(목)까지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업을 경영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주택 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은 3억 원 이내, 주택구입자금은 7천 500만 원 이내의 융자금(연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강릉시에 따르면 모집 및 지원에 대한 세부사항은 강릉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시청 해양수산과(033-640-5195)에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를 사랑하고 귀어하여 어촌에 정착하고자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라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귀어업인: 만 65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 어촌 외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했거나 어촌 이주 후 5년이 넘지 않는 자

- 재촌 비어업인: 만 65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 어촌 지역에 1년이상 거주하고 최근 5년 이내 어업 및 양식업 경영 경험이 없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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