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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행정


카테고리 : 행정 
부제목 : - 도, 시․군, 전문건설협회 등 민․관 합동 ‘하도급 기동팀’ 매월 지속 운영
-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장 및 본사 방문 적극적인 수주 활동 전개
- 4월, 대형 공동주택 건설현장 등 6개소 및 LH, 경남개발공사 찾아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경남도는 최근 부동산 시장 위축, 건설자재 가격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 확대를 위하여 도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 건설대기업 및 공공기관 본사 등을 방문하는 ‘하도급 기동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도급 기동팀’에는 경남도 주관으로 시․군, 대한전문건설협회 및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관계자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하도급 기동팀을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도내 아파트 등 대형 건설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대형건설사 및 공공기관 본사 방문 등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수주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하도급 기동팀 사진.(자료제공=경상남도 건설지원과)


하도급 기동팀은 현장 및 본사 방문을 통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자재․장비 사용 및 지역 건설기술자․노무 인력 채용을 적극 요청하고, 도내 건설공사 현장의 지속적인 하도급 모니터링을 통해 공사 전반의 지역 하도급 수주율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우선, 4월에는 11일 김해시에서 시행 중인 아파트 공사 현장 2개소를 시작으로, 창원시, 진주시의 대형 건설공사 현장 등 6개소와 함께 LH와 경남개발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지역건설업체 수주 지원 등에 나선다.


그리고 도 주관 하도급 기동팀 활동에 발맞춰 도내 전 시․군에서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시․군 자체 하도급 기동팀 운영실적 등을 평가하여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군에서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위해 적극 노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도내에서 시행되는 건설공사는 지역업체가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현숙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건설원가 급등 및 자재 수급난 등으로 지역건설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도급 기동팀 활동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확대로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하도급 기동팀을 매월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하도급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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