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Feb-15
강릉시 동해안 폭설, 전 직원 긴급 투입해 제설 작업 '구슬땀'2023.02.15 11:06:58
카테고리 : | 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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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 - 장비 125대, 염화칼슘 34톤 총동원, 시민불편 최소화에 최선 |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강릉시는 15일(수) 새벽부터 계속되는 동해안 폭설에 제설 장비를 총동원하고 전 직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전 8시30분 강릉시 평지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로 격상하였으며, 장비 총 125대, 염화칼슘 34톤, 소금 250톤, 염수 65,000L를 총동원하여 주요 노선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중에 있다.
또한, 강릉시 전체 공무원이 읍면동 제설 지원에 나서 인도,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등에 쌓여있는 눈을 제거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릉시 동해안 폭설, 전 직원 긴급 투입해 제설 작업 나서. 제설작업 사진.(자료제공=강릉시 공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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