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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폐광지역에 대한 대체산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진원자력발전소는 부지문제로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철규 국회의원(강원 동해·삼척)은 12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공운위가 발표한 에너지 공기업 기능조정 내용은 결국 대책 없이 석탄산업을 정리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물었고 이에 황교안 국무총리는 “폐광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대체산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화에 나서겠다”며 전향적인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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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의원의 “대진원전 부지중 24만평이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돼 있는 만큼 산업단지 고시가 해제되기 전에는 원전추진이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느냐?”는 질의에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차관은 “그렇다”고 대답해 삼척 소방·방재 일반산업단지 사업이 종료되거나 고시가 해제되기 전까지 원전추진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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