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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청년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9월부터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성 역량 강화 과정 ‘인성업클’ 프로그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인성 역량 강화 과정 ‘인성업클’은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업무 예절 및 소통 방식 등을 제공하여 취업 준비에 필요한 인성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굿네이버스는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사회구성원이 공존과 협력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여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별 나눔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성업클’ 프로그램은 기본과정, 심화과정, 전문과정 총 3단계로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과 온라인 강의, 실천 미션이 진행된다. 온라인 강의에서는 자기관리 역량,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등 통합적 인성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정기후원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취업 준비에 필요한 ▲인성 역량 강화 과정 ▲인적성 검사 ▲디자인 씽킹 워크샵 ▲영어교육 수강권 등이 제공된다.



배광호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센터장은 “굿네이버스 ‘인성업클’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공감, 존중, 배려, 소통 등의 덕목을 길러 세계시민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성 역량 강화 과정 ‘인성업클’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인성교육 연구센터,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 교육 컨설팅 기업 와우디랩, 대외활동 공모전 플랫폼 요즘것들, 디지털콘텐츠 개발업체 케이엠에듀와 협력하여 진행한다. 2기 참여자는 오는 10월 모집 예정이다.(자료제공=굿네이버스)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시작…그린피스 “한국 정부 비준 참여 시급”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글로벌 해양조약이 9월 20일 유엔 총회에서 서명을 위해 공개됐다. 이 시점부터 글로벌 해양조약에 각국의 서명과 비준이 가능해진다. 글로벌 해양조약은 2030년까지 공해의 30% 이상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법적 토대를 마련하며, 공해의 해양생태계 보호에 방점을 둔 최초의 조약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글로벌 해양조약이 발효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60개국의 비준 절차가 남아있으며, 비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각국에서 조약을 국내법으로 성문화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번 유엔총회에서 조약에 각국 서명이 시작되며, 이후 각국 비준 참여가 가능해진다. 이미 미국, 유럽연합, 독일, 시에라리온, 뉴질랜드는 글로벌 해양조약에 서...  
원주시 보건소,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아동비만 예방 등 취약계층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화)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원주시 4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80명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아동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정착하고 비만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보건소(☎737-4059)로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원주시 건강증진과)  
생태학적 중요 수역 내 조업 시간 5년 사이 22.5% 증가…해양보호구역 지정 시급해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그린피스가 생태학적 중요 수역(그린피스가 2019년 발간한 ‘30x30 해양보호를 위한 청사진’ 보고서에서 분석한 해양보호구역 지정이 시급한 지역)에서 조업 시간이 5년 사이 22.5% 증가했으며, 이를 저지하고 해양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해양조약 발효를 통해 해양보호구역의 지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린피스는 ‘글로벌 해양조약을 통한 해양보호’ 보고서를 발간해 현재 해양이 직면하고 있는 위협에 대해 분석과 함께 글로벌 해양조약을 통해 2030년까지 공해의 30%를 보호 구역으로 지정(30x30)하기 위한 정치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피싱 워치(Global Fishing Watch)의 데이터를 활용, 전 세계 어업활동을 분석한 내용이...  
굿네이버스, 인성 역량 강화 과정 ‘인성업클’ 프로그램 1기 모집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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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공군은 8월 1일(화)부터 「제9기 국민조종사」 (이하 ‘국민조종사’) 선발을 위한 참가신청 접수를 ‘대한민국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www.airforce.mil.kr)를 통해 시작한다. 국민조종사는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공군의 임무를 국민에게 소개하고 국산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이 직접 T-50, FA-50 등 공군이 운용하는 국산항공기를 타고 조종사의 비행임무를 체험해보는 행사이다. 격년마다 선발하고 있다. ’07년 처음 4명이 선발된 이래 현재까지 학생·취업준비생·회사원· 교사·경찰·간호사·집배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7명의 국민조종사가 탄생한 바 있다. 4명을 뽑는 이번 국민조종사는 만 17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공군, 호우피해 지역 인명구조 및 피해복구 나서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공군은 7. 15.(토)~16.(일) 호우피해가 발생한 영남, 충청지역에 인명구조 및 피해복구, 실종사 수색 등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어제(15일)부터 공군 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 장병은 경북 예천 산사태 피해 지역 토사 제거 및 폐기물 철거 등 민가 피해 복구를 위해 장병 120여명과 굴삭기 3대, 트레일러 2대 등 군 물자가 투입되었다. 특히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감천면을 시작으로 용문면, 호명면, 지보면, 온풍면 등으로 예천군 전 지역에 투입되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들이 경북 예천군 감청면 일대에서 호우피해 지역 민가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들이 지역 소방과 공조하여 경북...  
굿네이버스, 아동 건강권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 토론회 성료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아동 건강권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옹호 토론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의 신체건강 증진을 통한 건강권 보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금), 밝혔다. 2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 토론회는 굿네이버스, 남인순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강민정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아동 당사자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동의 신체건강을 위협하는 비만·과체중·저체력, 영양결핍의 문제를 진단하고, 신체건강 증진을 통한 건강권 보장을 위해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개입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토론회는 백선희 서울신학대학교 사...  
공군, 연합 공중전투훈련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참가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공군은 오는 6월 5일(월)부터 23일(금)까지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美 알래스카주 아일슨(Eielson) 공군기지와 엘멘돌프(Elmendorf) 공군기지에서 진행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훈련에 참가한다. 사진은 5월 31일(수) 서산기지에서 진행된 '2023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출정식'에서 훈련 참가요원들이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는 모습.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美 태평양 공군사령부(Pacific Air Force)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 공중전투훈련이다. 우리 공군은 2013년부터 전투기 전력이 함께 참가해오고 있다. 올해는 KF-16 6대, C-130 2대, KC-330 1대 등 항공기 9대와 임무요원 180여 명이 참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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