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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3척의 함정과 4천명의 해군과 해병대를 포함한, 美 제7강습상륙전단이 기계획된 항구 방문을 위해 3월 3일 한국의 항구에 도착했다.

 

강습상륙전단의 기함인, 강습 상륙함 리차드 함(LHD 6)과, 美 제3해병 원정여단, 11상륙전대, 제31해병 원정군은 부산에, 상륙선거함 애슐랜드함 및 저먼타운함은 진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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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함 함장인 제프리 A. 워드 대령은 “이번 항구 방문은 미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우리의 파트너국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며 “장병들이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리차드 함의 장병들은 한국 해군 장병들과 함께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질 것이며 이를 통해 다수의 대민관계지원 프로젝트및, 전문가 초빙 의견 교환, 또 韓-美 해군및 해병대 지휘관들을 초청하여 본함 리차드 함 선상에서 리셉션도 가질 예정이다.

 

항구 방문후 리차드 함과 한국의 제5강습상륙전단은 2016 쌍용 훈련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함께 착수할 예정이다.

 

쌍용 훈련은 2년에 한번씩 실행되는상륙 훈련으로, 올해 쌍용 2016은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로 실행되는 다국적 상륙 훈련이 될 것이다. 본 훈련을 통해, 해병 원정군과 원정 상륙전단의 전방배치 병력을 한국 해군 및 해병대와 통합시킴으로써, 상호 작전 운용성을 강화하고, 재난구호부터 복잡한 원정 작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에 걸처 군사 작전을 실행함으로써 상호 관계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리차드 함은 저먼타운함, 그리고 美 제 31해병원정군 장병들과 함께 상륙통합훈련 및 자격훈련을 최근에 수료한 바 있다.

 

리차드 함과, 저먼타운함과 애슐랜드 함은, 일본 사세보에 전진배치되어 있으며, 제7상륙원정단과, 제3해병상륙여단과, 제 31해병원정군은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중이다. 본함리차드 강습상륙전단은 현재 제7함대 작전지역에서 순찰작전을 수행중이다.[사진제공=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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