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릉시 중앙동 주민의 숙원이었던 동 주민센터가 신축ㆍ완료되어 9월 17일(월)부터 새로운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강릉 문화의거리 인근에 위치한 신축동사는 부지매입과 건축에 총4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1,898㎡(574평)의 부지에 건축 규모 998㎡(300평), 지상2층(1층150평, 2층150평)으로 건축된 건물로 주민센터와 주민들의 공간인 주민자치센터를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강릉시]

새로운 동 주민센터 준공과 함께 그 동안 민원주차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던 민원인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며 노래교실, 건강요가 등 8개 강좌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10월 초부터 새롭게 운영되어, 주민의 문화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동 주민센터 신축 준공식은 9월 26일(수) 오후 2시 토성로 163번지 소재 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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