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포토뉴스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난제들에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 자신의 신변 챙기기에도 숨 가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풍요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해답을 찾고 싶은 사람, 일상 답답할 때 책에서라도 위안의 글 한 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자신과 삶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도와줄 책 ‘인생의 고리(남기열 지음, 도서출판 어드북스)’가 출간되었다.

 

짧다면 짧을 것이고 길다면 긴 것이 인생이다. 이 ‘인생은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최고의 선물’이라는 주제의식을 안고 서두를 여는 이 책은 소중한 사람에게 전자메일을 보내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상을 먼저 살아 본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진정으로 독자를 걱정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1274143546.jpg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자기의 선택이었든 아니었든 간에 이 세상에 온 것만으로도 신비로운 것이라네. 그럼 인간은 무엇을 위하여 이 세상에 왔는가 하는 겨. 물론 이 말은 자기 능력으로 이 세상에 온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질문을 하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도 된다네’ (본문 중에서)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지는 않더라도, 그 인생이 단 한 번뿐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을 ‘가기 싫어도 가야 하는 도보 여행’에 비유하였다. 도보 여행은 천천히 주위를 돌아보는 즐거움도 있을 것이고 뜻하지 않게 눈비를 만나 고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길은 멀리 가서 뒤돌아보면 아름답게 보일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그 긴 여행이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색시야! 인생은 끝을 모르는 여행길과 같은 것이라네. 강물이 먼 여행을 마치고 바다로 흘러들어 가듯이 우리의 영혼도 안식처를 찾아가야 하네. 누더기가 된 몸을 쉬게 하고 영혼은 편안히 쉴 곳으로 가야 한다네. 거기는 영혼이 쉬기에 아늑하고 평화로운 곳일 거라네. 그리고는 바닷물이 올라가 다시 강물이 되듯이 영혼은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할 거네’ (본문 중에서)

 

‘인생의 고리’는 이제까지 살아왔던 자신과 지금의 자신, 그리고 앞으로의 자신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한편, 남은 인생을 마저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서울=뉴스와이어)

 

 

 

 

 

 

 

 

 

 

 

 

 

 

 

 

최애량 기자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무부/부산시/부산시교육청 부산솔로몬로파크건립 업무협약 file
왼쪽부터 설동근 부산시교육감,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황희철 법무부차관, 박민식 한나라당 의원 법무부는 ’10. 4. 9.(금) 11:00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황희철 차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솔로몬 로파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차호재 기자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1현장방문’에 나선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file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4월 9일 관세청 인천본부세관 검역대에서 보따리상들이 들여오는 중국산 압축포장고추 기장 참깨 땅콩 등 수입 먹거리를 점검하고, 건강 위협식품 수입업자의 형량을 징역 5년 이상으로 하는 법 제정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최애량 기자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주의 자연 절경을 체험할 수 있는 베스트 5 file
550여 개의 자연 공원과 15개의 세계유산 등록 명소를 간직한 호주에서라면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게 대 자연이다. 특히, 고유의 동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땅과 하늘 그리고 바다가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지들을 간직하고 있다. 이중 가족과 함께 호주 방문 시 잊지 말고 꼭 방문해야 하는 대표적인 에코투어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 시드니에서 약 9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블루 마운틴은 울창한 수목, 폭포와 기암 협곡으로 둘러싸인 세계적인 자연 국립공원이다. 해발 약 1000m 높이의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증발된 유액이 햇빛에 반사돼 푸른 안개를 만들어내는 현상 때문에 `블루 마운틴`이란 이름...  
[091213] 제40~41회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file
[091213] 제40~41회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제40~41회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포토라인 ▲위로부터 김태우, 디셈버, 루사이트 토끼, 박봄, 서인국, 아스트로비츠  
예술사진의 대가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의 작품소개 file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은 1964년 영국에서 태어나 패션잡지 '보그'의 패션 총감독을 맡고 있는 모델 겸 디자이너인 타비타 시몬스(Tabitha Simmons)를 아내로 두고 유명한 사진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는 유명한 가수와 배우 또는 슈퍼모델의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으며 디올, 구찌, 이브 생로랑, 알마니, 에스티 로더, 캘빈 클라인 등에 광고를 올리고 있다. ⓒ 어니스트뉴스 <크레이그 맥딘(Craig McDean)의 예술사진> 최애량기자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 북미 국제 자동차쇼 데뷔 차량 file
2010 북미 국제 자동차쇼 지난 11일 개막한 디트로이에서 열린 2010 북미 국제 자동차쇼에서는 전 세계 54개 자동차 업체와 부품회사들이 참여하여 친환경, 고연비, 빼어난 외관을 겸비한 하이브리드카를 선보이는 등 신기술이 탑재된 차량을 선보였다. 손시훈기자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