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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음악 
부제목 : - 태민에 이어 샤이니 종현 솔로 출격, ‘데자-부(Déjà-Boo)’차트 상위권 진입
- 엎치락 뒤치락 EXID와 에이핑크의 치열한 걸그룹 순위 다툼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무한도전 토토가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주 터보에 이어 엄정화 ’Posion’이 16년 만에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엄정화 ‘Poison’’이 1월 2주차(1월 5일~1월 11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 작곡의 ‘Poison’은 엄정화 정규 4집 ‘invitation’의 타이틀 곡으로 1998년 발매되었다. 이 외에도 엄정화가 피쳐링한 지누션의 ‘말해줘’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7위에 올랐으며 90년대 엄정화를 최고의 섹시 아이콘 반열에 오르게 한 ‘초대’는 무려 97계단 상승하며 1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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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은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살아있는 가요계 전설임을 입증하며 2위에 올랐으며 지난주 1위를 차지한 터보의 ‘Love Is (3+3=0)’는 4위를 차지하는 등 추억의 곡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며 솔로 활동에 나선 샤이니 종현의 ‘데자-부(Déjà-Boo)’가 컴백과 동시에 차트 3위에 랭크 되었다. 

EXID가 ‘위아래’가 5위를 차지한 가운데 휴식기에 들어간 에이핑크의 ‘LUV’가 6위에 올라 두 걸그룹 사이의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 밖에 호소력 짙은 발라드 그룹 먼데이 키즈 ‘사랑’과 노을의 ‘목소리’가 나란히 12와 13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비롯된 90년대 가요에 대한 관심이 계속 되고 있다” 며 “이들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이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차트제공=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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