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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Feb-05

미생 3인방 밀크에 빠지다

2015.02.05 01:09:36


카테고리 : 음악 
부제목 : - 스타! 밀크에 빠지다! 강소라, 김대명 이어 변요한 편 공개
- 드라마 미생 빛나게 한 3인방이 밀크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 들려줘
- 삼성 밀크,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로 출시 4개월 만에 300만 다운로드 돌파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미생을 빛낸 3인방 강소라, 김대명, 변요한이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라디오를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DJ로 변신했다.

연기자들은 전문 DJ가 아니기 때문에 때론 어색해 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밀크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기사나 인터뷰가 아닌 마치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말하듯이 직접 얘기 하기 위해 세 사람 모두 열의를 갖고 방송 내용뿐만 아니라 선곡까지 신경 썼다.

첫 주자로 공개 된 강소라는 배우로 살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들(1회), 어린 시절 그녀의 방을 가득 채웠던 물건들(2회), 또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를 소개했고(3회), 곧 공개될 마지막 4회는 모든 선곡을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들로 골라둔 상태다. 이를 위해 한밤 중에 자신의 방에서 노래를 수없이 들어보며 혼자만의 콘서트까지 열었다는 후문이다.

첫 시간을 김대리의 대리음악이라는 경쾌한 시간으로 꾸몄던 김대명은 두 번째 스테이션부터는 인간 김대명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인을 꿈꿨던 고등학교 시절을 얘기하며 가장 좋아하는 시를 직접 적어와 낭송하기도 했고, 세 번째 시간엔 '김대명이 사랑한 로맨스 영화'라는 제목으로

그가 좋아하고 도전하고 싶은 로맨스 영화와 배우를 꿈꾸던 시절 공짜로 시사회에 들어가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마지막 시간엔 여전히 버스를 타고 다니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언제 장가가냐는 타박을 듣는 자신의 일상을 얘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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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타 밀크에 빠지다'의 마지막DJ 변요한은 긴장을 풀기 위해 괴상한 소리도 내고 노래도 따라 부르며 변요한 스테이션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함께 녹음을 진행한 밀크 측은 “변요한은 서툴지만 진심을 담으려 노력했다.”며 ”첫 회에서는 미생을 하면서 처음 겪게 된 일들에 대해 얘기하며 당시를 추억했다.”고 귀띔했다. 

또한 중국 유학하던 시절 과외가 끝나고 치던 당구와 그가 좋아하는 영화들, 앞으로 맡고 싶은 배역 등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이제 막 이름을 알린 배우 변요한에 대해 조금은 더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 연기로만 대중에게 나서는 세 사람이기에 그들이 직접 채운 음악과 솔직한 이야기는 밀크 이용자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밀크는 국내에서 시작한지 4달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밀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갤럭시 단말에서 이용 가능하며, 삼성 갤럭시 앱스와 구글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사진제공=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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