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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뉴스


카테고리 : 교육 
부제목 : -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가족센터 연간 상시 운영
- 무료 가족교육, 서울시민 연 2만명 참석
- 연말까지 홈페이지 통한 상시 신청 접수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서울가족학교’는 가족 내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 예비부부교실, 신혼부부교실, 아동기부모교실, 청소년기 부모교실, 아버지교실, 패밀리셰프와 같이 총 6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시 특화사업이다. 2015년부터 연간 평균 약 18,000명, 8년간 약 148,000명이 참여하였으며 만족도 평균 4.68점으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여 현재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예비·신혼부부교실은 결혼을 앞두거나 관심이 있는 커플 또는 결혼한지 7년 이내 부부를 대상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적이고 평등한 부부관계를 형성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의사소통 방법, 결혼 전 체크리스트 등 결혼을 준비하거나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아동기·청소년기 부모교실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자녀 발달 주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 정보 습득 및 부모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녀 양육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완화하고 부모역할의 인식과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하여 자녀와의 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버지교실은 남성 양육자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자녀 양육 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녀와의 안정적 애착관계 형성을 돕는다.


패밀리셰프는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이 함께 장을 보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원활한 소통을 이루고 가족문화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는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각 구민 특성과 요구도를 반영한 심리 검사, 문화 및 체험활동, 컨설팅 등 폭 넓은 내용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서울가족학교 프로그램은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 혹은 서울시내 생활권자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가족센터 홈페이지 ‘패밀리서울(www.familyseoul.or.kr)’ 통해 원하는 자치구 가족센터 대표번호로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가족센터는 서울가족학교 외 가족상담, 나만의결혼식, 아자프로젝트 등 다양한 맞춤형 가족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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