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애교여신 혜리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세련미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3일 오전, 걸스데이 혜리가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혜리는 함박 웃음으로 주변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까지 연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야상 자켓과 세련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소프트한 가죽 백팩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가 선택한 오야니의 ‘폴리 백팩(Foley Backpack)’은 넉넉한 사이즈와 수납 공간을 자랑해 소지품이 많은 공항에서 활용하기 좋으며 토트백으로도 사용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혜리의 공항 패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혜리 빵터진거 너무 귀여워~”, “혜리 블랙 백팩 시크한데?”, “애교쟁이 혜리, 공항 패션으로 대세 입증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야니 관계자는 “최근 대세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혜리의 감각적인 공항 패션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며 “특히 그가 선택한 백팩은 오야니 2014 FW 신상품으로 최고급 가죽 소재와 스타일리시한 실루엣,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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