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 |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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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기사 : | - 다큐3일 세상을 여는 목소리 KBS 아나운서 3일 - 방송 : 2010년 9월 5일 (일) 밤 10시 25분 KBS 2TV - CP : 박복용 - PD : 박정용 - 글, 구성 : 김근라 - 나레이션 : 김c |
[어니스트뉴스=차호재기자] 2010 KBS 신입 아나운서 경쟁률은 무려 300대 1. 그들이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방송에 비치는 모습은 화려하지만 동시에 평범한 직장인인 이들, 24시간 시청자들과 마주하는 아나운서들과의 3일이다.
총 100여명의 아나운서들이 있는 곳, KBS 아나운서실을 찾았다. 방송에 비치는 모습만큼 화려할 거 같은 그들의 일상. 하지만 아나운서들도 고된 직장인이다.
새벽 5시의 10분간 첫 라디오 뉴스를 위해 방송국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아침 6시 생방송을 위해 매일 새벽 4시에 출근한다.

다큐3일 세상을 여는 목소리 KBS 아나운서 3일
2010년 9월 5일 (일) 밤 10시 25분 KBS 2TV 자료제공=KBS
조근, 석근으로 일이 나뉘어 같은 사무실 동료 얼굴을 1년에 한 번 있는 송년회에서 볼 정도. 항상 바쁜 방송 일에 쫓기지만 한 달에 한 번씩 합평회를 열어 서로의 방송을 모니터하고 격려를 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늘 완벽하고, 단아해 보이는 아나운서들. 하지만 무서운 선배와 귀여운 후배들이 있고, 조용했던 사무실이 동료의 깜짝 결혼 발표로 수선스러워지기도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아나운서실에 있는 시계들은 조금씩 시간이 다르다. 어떤 건 빠르게, 어떤 건 느리게. 항상 시간에 쫓기는 방송이라 24시간도 분 단위로 쪼개어 움직인다.
언제나 방송시간에 자신을 맞추어 움직이는 아나운서들. 그들에게 방송이란 어떤 것일까?
2년째 6시 아침뉴스광장을 진행하고 있는 이정민 아나운서. 새벽 출근은 고달프다.
지난겨울에는 눈이 많이 와 아예 회사에서 잠을 자거나 채 2시간도 못자고 바로 출근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하지만 방송에 들어가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방송을 마친다.

다큐3일 세상을 여는 목소리 KBS 아나운서 3일
2010년 9월 5일 (일) 밤 10시 25분 KBS 2TV 자료제공=KBS
열린음악회 녹화 현장에서 만난 황수경 아나운서. 추석 특집 방송이라 의상도 한복으로 신경을 썼다.
리허설 전 자신의 멘트를 직접 꼼꼼히 준비하는 황수경 아나운서. 열린음악회 진행 10년차이지만 매번 녹화할 때마다 긴장되고 떨린다고 말한다.
조용한 아나운서실에서 만난 막내 도경완 아나운서. 아직 신입이라 자리도 문 쪽 바로 앞. on air 불이 들어오는 순간 주인공이 되는 것에 매력을 느껴 아나운서가 되었다고 한다.
아직은 사무실에 걸려오는 전화를 응대하고, 휴가 간 선배 방송을 대신하는 수준이지만. 언젠가 자신에게 날아올 팬레터를 기다리며 선배들의 우편물을 정리한다.
어김없이 시작되는 방송 시간. 늘 한결 같은 목소리로 방송의 문을 여는 아나운서들. 지금 이 시간에도 아나운서들은 분,초를 다투어 방송을 준비하고, 시청자 앞에 나서기 전 자신을 점검한다.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24시간 시청자들과 마주하는 그들이 있기에 방송은 조금 더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다큐3일 세상을 여는 목소리 KBS 아나운서 3일은 2010년 9월 5일 (일) 밤 10시 25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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