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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뉴스


부제 : - 2025년 원주시 행복버스킹,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운영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 ‘버스킹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2025년 행복버스킹’을 운영한다.


원주시 행복버스킹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공연 무대를 지원하는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이다.


6월 말까지 33개 팀이 참여해, 강원감영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무용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이번 버스킹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예술인과 시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행복버스킹은 단순한 거리공연을 넘어, 원주를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이자 누구나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이 공연 현장을 찾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화예술과)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원주횡성권역협의회, 원주시 저소득층 후원금 기부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원주횡성권역협의회(회장 김주백)는 지난 16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원주횡성권역협의회는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원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함께 사는 사회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복지정책과)  
원주뫼오름산악회, 영남 산불 피해지역 성금 전달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뫼오름산악회(회장 이용숙)는 지난 16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영남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산악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형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영남 산불 피해지역 주민 모든 분께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해드린다.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복지정책과)  
2025년 원주시 행복버스킹, 5월 중순부터 본격 시작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 ‘버스킹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2025년 행복버스킹’을 운영한다. 원주시 행복버스킹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공연 무대를 지원하는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이다. 6월 말까지 33개 팀이 참여해, 강원감영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무용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이번 버스킹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예술인과 시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행복버스킹은 단순한 거리공연을 넘어, 원주를 문화예술이 숨 ...  
원주시,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립현대미술관 원주관 유치’ 공식 건의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립현대미술관 원주관 유치를 위한 공식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식 건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도권의 문화 쏠림 현상과 지역 미술 생태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립문화기관 지역분관 확대, 국립미술관의 균형적 배치, 지역의 박물관·미술관 확충’ 등을 제시하고,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장고 포화 해소를 위해 ‘신규 수장고 공간 확보’를 추진하는 정책 흐름에 맞춰 이뤄진 것이다. 수도권·충청권·강원권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원주시는 중부권의 문화·예술 거점 역할에 적합한 기반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원주관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속초시, 2025년 여성복지기금 사업 5건 선정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속초시는 2025년 사회복지기금(여성복지계정) 지원사업 공모 결과 5개의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총 1,745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속초시 여성복지기금의 목적에 부합하는 지역 내 비영리 법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류심사와 속초시사회복지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최정 선정된 사업은 ▲백 세 인생 행복한 삶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과정 “기억지킴이”▲맘(Mind) 키움 스쿨 ▲내가 건강해야 당신을 건강하게 돌볼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교직원 리프레시 데이 등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분야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분야 ▲지역사회 안정증진 분야 ▲가족친화(돌...  
강원 크루즈시대 본격 개막, 지역경제 순항 닻 올리다
- 광역지자체 최초, 도민 크루즈 체험단 운영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크루즈 기항지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해양수산부 주관 ‘국민 크루즈 체험단’ 유치에도 성공하면서 속초항이 국내 대표 크루즈 거점항만으로 본격 도약하고 있다. 크루즈 기항지 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은 동해안의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크루즈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연안·어촌 지역의 소멸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DMZ 평화관광, 설악산 및 동계올림픽 유산 탐...  
원주시 단구동, 단구근린공원 둘레길에 야간조명 설치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시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는 밝고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단구근링공원 내 원주아트갤러리 인근 둘레길(데크로드)에 LED 야간조명을 추가로 설치했다. 설치 구간은 야간조명이 없어 불편이 제기되던 원주아트갤러리 인근 180m 구간으로, 밝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야간조명 110개가 새롭게 설치됐다. 특히 인근 현진에버빌1차아파트 주민들의 빛 공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명을 한 방향으로만 설치했다. 새로운 야간조명이 기존에 설치된 2㎞ 구간의 조명과 조화를 이루며, 공원 전체의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강화해 시민들의 야간 산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단구동장은 “밤에도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원주조경, 태장2동 취약계층에 ‘힘내세요!’ 후원금 전달 file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원주조경(대표 최수안)은 지난 15일 태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자·오원택)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힘내세요!’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태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원택 민간위원장은 “사회 환원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신 ㈜원주조경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자원 발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태장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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