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아줌마계 뽀로로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나운서 전현무가 아줌마들의 시선을 빼앗겨 질투심이 폭발했다.
전현무가 진행하고 있는 <퀴즈쇼 사총사>에는 ‘요리보고 퀴즈보고’라는 팀명으로 요리 드림팀 홍신애, 신효섭, 푸드킹콩, 유성남이 출연해 상금 3천만 원에 도전했다.

[사진제공=KBS]
제작진에 따르면 꽃미남 셰프로 유명한 신효섭의 등장에 MC 전현무는 “정말 잘생겼다”고 칭찬을 건네더니 “방청객 아주머니들의 시선이 원래 나한테만 고정되어 있는데, 오늘은 단 한분도 날 안 본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효섭은 “사실 원래 100kg이 넘는 체구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떻게 뺀 거냐”고 묻는 전현무에게 신효섭은 “저만의 다이어트 요리 비법이 있다”면서 맛있게 살 빼는 방법을 공개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조근조근 비법을 설명하는 신효섭에게 전현무는 “어쩜 그렇게 말도 예쁘게 하냐”면서 “누가 보면 그쪽이 아나운서인 줄 알겠다”고 질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꽃미남 셰프에게 아줌마 팬을 빼앗긴 전현무,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 드림팀의 상금을 향한 도전은 오는 4월 15일 오전 8시 10분 KBS <퀴즈쇼 사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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