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참가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로 많은 화제를 낳아온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이 6개 그룹 20명의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한 가운데 드디어 내일(19일) 대망의 생방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은 생방송의 긴장감 속에 생동감 있는 무대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글슈아’ 생방송을 재미있게 보는 네 가지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제공=KBS N]
▶심사위원 3인, 당근+채찍 골고루 섞은 쫄깃한 심사평 대신 직설+짜릿 심사평 예고로 긴장감 UP!
1세대 걸그룹 원조 요정 SES 파워보컬 바다, 매년 여름 시원한 댄스음악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쿨의 핵심리더 이재훈, 한국 R&B계의 원조 솔리드의 소울 대디 김조한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출신들의 심사위원들이 모인 것만으로 눈길을 모은 이 조합은 생방송에서 그동안과는 또 다른 심사평으로 생방송의 묘미를 살릴 예정이다.
특히 재치 있는 입담으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던 심사위원 이재훈이 지난 17일(화)에 열린 ‘글로벌 슈퍼 아이돌’ 제작발표회에서 생방송에 들어가면 진지한 심사평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기에 이들이 어떤 평가기준으로 얼마나 솔직한 심사평을 내놓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 작은 실수도 팀킬(Team-Kill)이 될 수 있다! 치열한 경쟁 속 화려한 팀플레이로 승부!
타 오디션과는 달리 아이돌 그룹을 뽑는 오디션으로 차별화를 둔 ‘글슈아’는 개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팀원과의 조화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오디션. 또한 생방송에 들어가면 예선 때와는 달리 개인적으로 탈락의 쓴맛을 보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탈락하기 때문에 더욱 치열해진 팀 간의 경쟁이 펼쳐진다.
이에 팀플레이가 보여주는 화려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무대와 묘한 긴장감이 생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몸짱! 얼짱! 마음짱! 실력짱!들이 ‘글슈아’에! 확~ 달라진 20인의 도전자!
개인 오디션을 비롯해 두 차례의 팀 미션, 글로벌 캠프 1,2차 미션까지 불꽃 튀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6개 그룹 20인의 도전자는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 비해 노래와 춤 실력은 물론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외모 또한 꾸준히 가꿔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운동은 물론 각종 트레이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모두 업그레이드 시킨 20인의 참가자들은 확연히 달라진 외모와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태국 꽃미녀 3인방’과 한국 여성 참가자들의 자존심 건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
해외 남성 참가자들의 탈락 속에서도 ‘태국 꽃미녀 3인방’ 뺌, 미미, 플렝은 생방송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가수의 꿈을 위해 타국을 찾아온 이 3명의 미녀 참가자들이 과연 결승 무대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 여성 참가자들과의 라이벌 구도 속에서 이들이 발산할 또 다른 매력에 벌써부터 남심(男心)이 흔들리고 있는 것. 아쉽게도 중국 참가자는 탈락했지만 남은 태국참가자들이 어떤 활약을 펼치며 경쟁을 할지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또한 생방송 MC를 맡은 아나테이너의 정석 한석준 아나운서와 생방송 배테랑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와의 찰떡 호흡과 입담, 생방송 무대를 휘어잡을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 역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뿐만 아니라 ‘글슈아’ 생방송 무대에는 매 회,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인 인기 아이돌 그룹이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축하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생방송으로 방송될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또한 KBS JOY에서는 19일(목) 생방송을 앞두고 밤 8시 30분부터 1회~5회, 6회~9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연속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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