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Drama <뷰티의 여왕>에서 비비드한 컬러의 패션에 어울리는 색조 메이크업 방법을 알려준다.
메이크업에 도가 튼 사람이라도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색조 메이크업. 게다가 최근 유행하는 비비드 톤의 의상에 어울리는 색조 메이크업은 고난도의 스킬을 요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뷰티의 여왕>에선 이러한 ‘색조 메이크업’을 집중 탐구한다.
[사진제공=KBS N]
최근 진행된 <뷰티의 여왕> 녹화에서는 한가인의 웨딩 메이크업을 전담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규리와 함께 실험 카메라를 실시했다. 5명의 실험걸이 다양한 컬러의 섀도와 립, 치크 제품을 이용해 자유롭게 셀프 메이크업을 한 것.
실험걸들의 메이크업 과정은 VCR을 통해 낱낱이 공개되었고, 그 중 메이크업 초보인 한 여대생은 마구잡이 색조 메이크업을 선보여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을 경악케 했다.
실험걸이 메이크업 후 만난 남자친구는 “이상하다”, “귀신 같다”, “경극 배우 같다”, “얼른 지우러 가자”, “같이 다니기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MC 이켠 또한 “나도 저 상황이면 창피할 것 같다”며 민망해 하기도 했다.
과연 실험걸에게 어울리는 색조 메이크업은 어떤 컬러일까? 컬러 선택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KBS Drama 채널 <뷰티의 여왕>은 오는 24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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