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런닝맨 촬영장에 ‘고동왕’이 출연하여 화제다.
오는 3월 17일 방송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편에 출연한 고동왕은 알고 보니 ‘런닝맨’의 프리랜서 PD 고동완(30)이었던 것.
[사진제공=SBS]
그는 런닝맨의 2년 차 PD로 지난 2012년 10월에 방송된 [런닝맨]“딱지레이스 ‘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런닝맨]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편에서는 고동왕 역할을 맡아 노사연, 송지효, 유이에게 결혼상대자를 찾아 오라고 호통을 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또한, 지난 3월 10일 [런닝맨] ‘아시아 레이스특집’ 프리퀄편이 끝난 뒤 방송된 예고편에서 근엄한 목소리로 평강공주(유이), 멍강공주(송지효), 뚱강공주(노사연)에게 온달을 찾아 최고의 장군으로 훈련시키라는 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최근 시청률 20%를 상회하며 인기몰이 중인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편’은 노사연과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는 3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