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로 분해 열정 가득한 사업가의 모습과 사랑 앞에서도 거침없는 상남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성훈이 애절한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은 오늘(30일) 방송되는 ‘열애’ 19회의 한 장면으로 누군가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성훈(강무열 역)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두 손을 모으고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성훈의 모습은 심상찮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음을 예감케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주 방송된 18회에서는 무열(성훈 분)과 유정(최윤영 분)의 열애 사실을 알아챈 무열의 어머니인 은숙(전미선 분)이 두 사람의 관계를 완강하게 반대했었기에 무열의 절박한 모습이 두 사람의 관계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성훈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유정과의 사랑을 지켜나가기 위한 무열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절절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 성훈의 애틋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자 중의 남자 성훈을 무릎 꿇게 만든 가슴 아픈 사연은 오늘(30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성훈은 최윤영(한유정 역)의 말실수로 토라지는 모습과 그녀가 선물한 뽀로로 속옷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등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모습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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