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2014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궈줄 3040 리얼 라이프가 펼쳐진다.
오는 1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3040세대의 다양한 직업군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것.
[사진제공=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각양각색의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그들이 가진 직업 역시 다양해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켜주는 흥미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케 한다. 특히, 유쾌하고도 리얼하게 펼쳐지는 이들의 직장생활은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로의 성공을 꿈꾸는 캔디녀 윤정완(유진 분),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골드미스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선미(김유미 분), 그리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 전업주무 권지현(최정윤 분) 등의 세 여자는 드라마의 주축을 이루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
여기에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천재 영화감독 오경수(엄태웅 분), 국내 굴지의 영화사 대표 안도영(김성수 분)이 시청자들에게 생소한 영화계의 일상을 그리며 안방극장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이밖에도 윤정완의 남편 한준모(심형탁 분)가 교수로, 권지현의 남편 이규식(남성진 분)이 투자 회사 대표로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배우들 모두 각각 직업에 딱 맞는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해 스태프들이 감탄하고 있을 정도다. 다양한 직업들로 등장할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눈물 많고 웃음 많은 억척 돌싱녀 윤정완, 능력과 외모 모두를 갖췄지만 가슴 한편에 외로움을 간직한 골드미스 김선미, 안과 밖이 다른 반전 주부 최정윤 세 여자가 천재 영화감독 오경수, 훈남 영화사 대표 안도영, 순정 연하남 최윤석(박민우 분)과 얽히며 꿈과 사랑을 정복하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솔직담백하게 그려낼 드라마.
다양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들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오감을 충족시켜줄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1월 6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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