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KBS W 여성범죄 심리토크쇼 ‘위험한 그녀의 비밀 <빨간 핸드백>’ (이하 ‘빨간 핸드백’)에서 MC 이휘재가 녹화 도중 곤경에 처했다.
오는 3일 방송예정인 <빨간 핸드백>에서는 갑작스러운 한 여성의 죽음 뒤 감춰진 잔혹한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이휘재의 궁금증이 오히려 본인을 난감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보험금을 노린 사건 속 이면에 숨겨진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 된 가운데 이휘재는 “보험금 수령인이 가족이 아닌 지인으로 할 수 있는가?”라고 물은 것.
이에 배상훈교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자 곽정은, 양재진 등 출연자들은 이휘재에게 수령인을 자신으로 해달라는 성화가 이어지고 촬영장의 분위기가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자 이휘재는 “왜 날 죽이려고 하느냐”고 발끈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현영은 이휘재를 향해 “수령인은 한 명이 아니어도 된다”고 하자 이휘재는 “나 오래 살 거야!” 라고 소리쳐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5인의 출연자들이 이휘재의 보험금에 흑심을 드러낸 내용은 10월 3일 토요일 밤 12시 KBS W <빨간 핸드백>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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