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Jan-12
금보라, 기자들과 싸워 언론중재위원회까지 드나들었던 사연 공개2011.01.12 12:40:08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원조 국민요정 금보라가 젊은 시절 기자들과 싸워 언론중재위원회까지 드나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방송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70년대 트로이카 유지인과 함께 출연한 금보라는 젊은 시절 화려한 미모를 뽐내던 당시 사진을 공개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금보라 ‘추억이 빛나는 밤에’ 출연 자료제공=MBC
당시 영화진흥공사에서 934명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우로 데뷔 한 금보라는 이후 미녀스타들만 거쳐 간다는 화장품CF, 프로야구 시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예쁜 외모와는 달리 화끈한 성격으로, 당시 기자들이 사실과 다르게 멋대로 지어 쓰는 기사에 참지 못해 싸운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심지어 그 당시 기자, 방송관계자와의 싸움으로 법원, 언론중재위원회 등 드나들지 않은 곳이 없다고 밝히며, "내 스캔들은 남자보다 주먹 때문에 나간 것이 더 많다" 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유지인과 이계인이 직접 밝히는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 등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의 화끈한 폭로전은 1월 13일 목요일 밤 11시 5분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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